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음향진로

저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저의 나이는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입니다.
그런데 제가 원래는 전자쪽으로 전공이어서 그쪽으로 일을 하다가 제가 워낙 음악을 좋아 하고 이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참깐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일본으로 들어가서 음향쪽으로 대학을 다니고 그곳에서 일을 하고 그리고 한국에 와서 다니 이쪽분야에서 인정 받을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본에 들어 가서 배우기 전에 한국에서 우선 먼저 배우고 그리고 일본에서 다시 그쪽길로 가면 더 좋을것 같아서 한국에서 이쪽길을 찾아 보고 있는데 솔직히 제가 음향 쪽으로 전공을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어디서 이쪽으로 배운것도 아니라서 이쪽으로 다시 한국에서 학교를 간다는 것이 나이도 있고 해서 그래서 일을 하면서 배우고 싶어 무작정 채용 공고만 나오면 무조건 이력서만 내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돈 생각 안하고 열심히 할자신은 있는데 연락이 없드라구요.ㅜㅜ 솔직히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 나이에 이쪽길을 간다는 것이 무리 인가요? 그리고 만약 간다고 하더라도 제가 지금 위에서 생각 하는 것처럼 가는 것이 잘못된 생각일까요? 혹시 일을 하면서 배울수 있는 혹시 그런곳이 없을까요? 만약에 없다면 어느 곳에서 이쪽으로 배우는 것일 좋을까요?(알바라도 하면서 배울여구 하는데...그리고 제가 부산이라 부산이면 좋고 아님 서울이라고 상관은 없습니다.)솔직히 저는 채용 공고를 보면 배우면서 열심히 일하실분 이라고 되어 있어서 나도 가능하겠구나 생각을 하여서.ㅜ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줄리님의 댓글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희망 직종이 개발이 아니라 오퍼레이터죠?

국내에 음향학과 관련하여 내세울 만 한 곳이 극히 일부 대학원 밖에 없으니
음향전공이 아닌 것이 마이너스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하시는 대로 나이, 기타경력 때문에 뽑는 쪽에서 망설이는 듯 합니다.
물론 나이는 경영자의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찬 친구들과 일을 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만
오퍼레이터 '보조' (처음엔 거의 보조니까요)를 대한민국 경영자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소비재의 성격이 강한지라 쉽게 부려먹을 수 있는 나이 적은 사람들을 선호하나봅니다.

이 세계에 뜻을 두셨다면 그 동안 비공식적으로나마 준비해 오신 것들이 있을텐데요.
그것들 중심으로 피력하신다면 관심을 보이는 녹음실(혹은 SR렌탈팀)이 있을겁니다.

질문 중에 <<지금 이 나이에 이쪽길을 간다는 것이 무리 인가요? >>
==> 결혼 안하셨지요? 절대 무리가 아닙니다. 뜻이 있으면 달려봐야지요.
        지금 아니면 앞으로는 더 힘들어집니다. 힘내십시오.
전체 1,059건 / 14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34 명
  • 오늘 방문자 2,293 명
  • 어제 방문자 4,98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38,014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59,930 개
  • 전체 댓글수 193,38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