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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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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 입니다

CM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일한지 2년차 입니다.

음향이 아닌 영상 쪽 입니다

저는 음향 전공도 아닙니다.

예전 부터 음악을 좋아해 음악 관련된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광고나 티비매체 후반작업이 아닌 가수들이나 전문 음악가들에 음향 작업을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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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하던 일이나 계속 해라라는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물론 영상도 좋아서 시작한거긴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더 좋아하는 음향

관련된 일을 해보고자 함 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포스트 프로덕션에 있으면서 정말 자기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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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 점은

저같은 스팩으로 녹음실 엔지니어가 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녹음실도 제가 지금 생활 하는 것 처럼 밤낮 없이 주말 없이 자기 시간 없이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봉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대충이라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관련자료

우주여행님의 댓글

'정말 자기 시간도 없고' <--- 이게 정말 행복한건데 말입니다... ㅠ.ㅠ
일반 녹음실 같은 경우는 일부 잘나가는 곳 빼고 나머지는 요새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저희도 그렇고... ㅠ.ㅠ
'정말 자기 시간도 없고' <-- 이렇게 되어보는게 소원입니다. orz

직립나님의 댓글

사람 능력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요. 본인노력에 의해 충분히 이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신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더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인생만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배가 후배에게 아무리 길을 열어주려해도 본인 노력이 없으면 그걸로 끝인 것처럼..
윗분 리플처럼 자기 시간이 많지 않아도 음악에 푹 빠져서 사는 인생이고 그 자체에 큰 매력이 있는
만큼 한번사는 삶을 걸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이쪽 계통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기를 많이 타지만 힘들다고
하여 쉽게 그만두는 사람이 없는 이유입니다. 연봉은 정말 대중없습니다. 무보수에서부터 수억원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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