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3학년으로 이번학기에 현장실습으로해서 취업을 나가야합니다..

음향 음악관련된 모든것들에 관심이 있고 학교에서도 이것들에 관한 수업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솔찍하게 하나 똑 부러지게할줄아는것이 없다는게 지금 너무 후회되고 맘이아픕니다..

저는 무대음향과 녹음관련되서 하는일들에 관심이 많고 하고싶지만 다들 너무말리시더라구요...

학교에서는 음향건축을 주로 수업을했기때문에....건축쪽이 더 미래도 보이고 괜찮다며..

하지만 전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고싶기에 돈을쫓아가야하는건지..아니면 정말 하고싶은일에 대해서

다른거 생각안하고 하나씩 배워가면서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할지...

솔직히 녹음이나 무대음향쪽으로 진로를 선택해서 3년이든 5년이든 정말 소신것 열심히만 한다면

괜찮은 보수에 정말 즐기면서 일할수 있는것인지...이것저것 너무 재보게되네요 ㅠㅠ

올해로 26인데 늦은나이기도하고...음향관련된 직종에서 시작하기에...

프로툴도 만지기시작해서 학교에서 모자라는 공부를 구매를 해서 시작하려는데..

녹음관련된 직종...정말 5년이든 몇년이든 열심히 해도 먹고살기힘든가요?ㅠㅠ

아 정말 밤에 잠이안옵니다...

너무 주절주절 떠들엇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