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향쪽으로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음악 레코딩과 공연에서의 음향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요.
그래서 현재는 음향 예술 전문학교의 녹음,PA 기술과 에 진학하려고 계획을 잡고 일본어 공부도 시작하였습니다.
굳이 일본의 전문학교를 선택한건 현지의 취업을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자료를 찾다가 어떻게 흘러흐르다보니 이곳 오디오가이 까지 오게되었는데요,
이곳에서 여러 글들을 보던 중 청력검사 에 대한 글들을 보고나서 제 왼쪽 귀가 생각났습니다.
전혀 의식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말예요..

잘 안들린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전혀 청력이 없습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쓰면 반쪽 음악을 듣는샘이지요.
현실적으로 음향 관련 일을 하는것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보이지 않는데 사진작가가 되겠다는것과 비슷한 일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