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 5월에 군전역하고 진로를 고민하고있는 23세 남아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음악을 정말 사랑했고 관련 직업을 가지기를 꿈꿨습니다.

물론 걱정하시는 부모님의 눈속임으로 다른걸 배우기도 했지만,


현실과 꿈 사이에서 꿈을 선택했습니다.


음향기사가 힘들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음악쪽이 월래 배고픈 직업인 것두 알지만

정말 독해지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해서 


23세.. 절대 늦은 나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만 처음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대학을 다시 다니고 싶진 않고,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제가 사는곳이 부산인데 부산에서 음향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나요?

아는 동생이 실용음악과라 물어보니, 부산에는 따로 음향을 가르치는 건 없고, 미디를 배워서 청음을 키우고 음향쪽은 독학을해서 배워라고 하는데...

혹시나하고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참, 그리고 음향기사도 여러가지 분류가 있던데

전 레코딩엔지니어쪽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시지만 긴 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