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상관 있지요.
기계공학에서는 진동에 관해서 잘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향을 코앞에 대고 보면.. 기계공학이 필요 없을 것도 같지만 약간만 거리를 두고 보면
다 연관이 있어요.. 수학도 결국 음악과 관련이 있고..

여자분이신데.. 수학을 잘 하시나봐요. ^ ^ 보통은 수학에 관심 없어 마지못해 하시든데..
희망은 음향이고 전공은 기계공학.. 전 괜찮은 조화인 것 같습니다.
대학 다니시면서 악기 열심히 하시고.. 또~ 혹시 학교에 방송실 이런거 있으면
그런데 들어가서.. 활동해보고.. 그러면 문제 없다구 생각해요.
그리구 사람들을 알아가는거죠 뭐. 그래서 그 길이 내 길이면 길이 열릴테고
아니면 또 다른 것을 찾아보고..

지금 시점에서 내 인생은 레코딩 엔지니어다! 하고 찍어놓기엔.. 좀 너무 이른 듯.
뛰어난 사람중에.. 물론 네살때 신동소리 들어가며.. 기질을 보이는 경우에
주구장창.. 같은 걸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고 대학 졸업 후는 물론이고
30, 40에 시작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아무튼 관련이 분명 있습니다 쪽입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