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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밴쿠버 필름 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스 사운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91년생 입니다 !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필름메이커스를 통해 틈틈히 단편들의 사운드 작업을 해오다가, 요새는
스튜디오에서도 일을 경험을 배움을 쌓고 싶단 생각에 알아보는데, 딱히 밴쿠버에는 영화관련쪽으로는
사운드에 관한 쪽으로는 스튜디오가 많이 없는거 같아요. 오디오가이에는 미국 호주 한국들 여러 곳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이 많다 생각되어 조언과 정보좀 얻으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호주에서 이 직종으로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 연락을 주시면,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싶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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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ra Seo | Sound Designer I Editer I Recordist I Foley Artist C. 778 847 1540 l yooras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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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황님의 댓글

제가 캐나다 상황은 잘 모르지만 사운드 디자이너 하시는 분 중에 게임 쪽 오디오가 현재 캐나다에서 커져가는 상황이라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계속 영화관련쪽으로 하실거라면 모르겠지만, 사운드 디자이너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려면 게임음악 쪽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PinkSound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음악쪽으로는 하나도 몰라서.. 공부를 다시 해봐야 하는걸까요..?ㅠㅎ
네, 대부분들 게임쪽으로든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몇가지의 프로그래밍을 알아야하기에
제가 그쪽으로는 정말 관심이없어서.. 폴리작업이나 디자인 에딧쪽으로는 열정이 큰데 ㅎㅎ 이렇게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엠씨황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러시군요^^
요즘 시대가 변해가면서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은 어딜 가나 요구하지 않나요?
게임 음악이 좀 심한편이긴 해도,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은 요즘의 사운드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음악쪽으로는 하나도 모르셔도 하나하나 배워나가면 될거라고 봅니다. 지금 하시는거 꾸준히 하시다 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햄버님의 댓글

음 벤쿠버에서 AI 졸업 후 유니버셜에 있습니다.. 음 필름쪽이시라면 일이 많으실텐데.. !!

아그리구 Lions Gate 채용할떄 꼭 지원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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