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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졸업후 건축 쪽 기사로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낮은 연봉 2200정도를 받고있구요 계약직입니다. 나이는 올해30세이구요. 다음주에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나이도 어느정도있고 재취업은 힘들거 같내요. 평소 하고싶었던 음향 관련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입해야하나 막막합니다. 레코딩엔지니어 쪽은 아무것도모르는 신입을 뽑아줄거같진 안을거라생각해서 pa쪽으로 가서 차근차근 배워나가 려합니다. 나이가 잊는지라 막내로 들어가야 하는대 뽑아주는 회사가있을지 모르겠스미다 경력이라곤 어린시절부터 밴드활동을 해왔고 동아방송대 음향엔지니어과를 그냥 합격만 해봤구요 음악듣는걸 좋아해서 집에 스피커가 좀있습니다. 와피데일 회사의 음색을 좋아합니다. 큐베이스 프로그램은 어릴적에 사용한적은있지만 전부 잊어버렸네요. 핸드폰이라 두서없이 적었네요..좋아하는일 하며 사시는 음향님들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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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칼럼의 음향엔지니어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엠씨황님의 댓글

비슷한 나이 또래인 저도 동아방송대 음향제작과 합격해봤는데,
그 당시 음향제작과 입학이 지금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음악밖에 모르던 저도 합격을 했었으니까요. 음향 제작과 공부하시면서 큐베이스 그리 크게 사용할 일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나이가 있는지라 뽑아주는 회사가 많지는 앟겠지만 있긴 할겁니다.
글은 읽어봤는데, 건축기사로 일하는데 왜 재취업이 어려운건지 이해가 잘 가지를 않네요.
국가에서 건축기사를 땄으면 계속 일을 찾으려면 찾을 수 있을 듯 한데;
시드니에 건축 음향 관련해서 대학원이 있습니다. 영어 공부하시면서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미 건축 쪽으로 일을 하셨었고, 다른 건축 음향 공부하려는 분들보다 유리한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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