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권 4년제 컴퓨터 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군대는 다녀왔구요!
제가 레코딩과 믹스 마스터링 그리고 무대음향에 관심이 많아 따로 공부를 하였는데요
그 결과로 일반적인 기준을 넘어 사람들의 싱글음원정도는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택하려는 길은 지금 제가 하고있는 컴퓨터공학이라는 전공을 살리면서 다른 음향관련 기술을 접목시키고
싶은것입니다.
그래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에 조금더 음향에관한 것들을 더 연구하고 싶어 한양대의 대학원인 전자음악테크놀러지전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학원에 입학하기전에 음향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은 어느정도 갖추고 그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될것같아 1년정도 휴학을 하여 음향쪽 작업과 관련 연구개발을 겸하고있는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음향적인 지식들을 얻고 개발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있습니다.
또한 향후 그러한 음향관련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지식들도 많이 얻을 수 있을것 같아서 이러한길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에 오디오가이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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