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대가 장비가 더 좋고 지원도 많다고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교수님들이 말씀하셨습니다.
작년 한국영상대에서 면접을 봤었는데 같이본 친구가 한국영상대와 동아방송대간에 차이를 물어보았을때 위처럼 대답해주셨습니다. 하지만 한국영상대 교수님들은 자신들의 지도능력과 학교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셨고, 학생본인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아방송대가 이름값이 더 나가니 동아방송대의 컷이 높은 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저는 대학교를 진학하지않고 필드로 뛰어들어서 학교 커리큘럼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의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수님들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면 이상한 대답밖에 못 얻었는데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진학에 굳은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음향전공 대학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위에 적힌 두학교는 아니지만
저도 12년도에 동아방송대에 시험도보고 면접도 봤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학교인 지금의 학교로 오게 되었는데 작년 인가 교수님이 하셨던 말중에
동아방송대가 원래 레코딩을 전문으로 알려주는 학교였는데
레코딩쪽이 취업이 너무 안돼다 보니 작년인가 4개의 파트로 나눴다고 하셨어요
(레코딩,건축음향,무대음향,???)이렇게 기억합니다만 확실히 레코딩쪽은
동아방송대가 유명할지도 모릅니다 저희 학교는 SR이나 건축음향쪽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레코딩쪽은 전문적으로 까진 안배우기 때문에 레코딩을 하고싶어하는
친구 하나가 동아방송대로 편입준비 한다고 휴학한 친구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외 무대음향이나 건축음향은 이제 막 생성된거라
커리큘럼은 안봤지만 아직 실험단계라 생각이 됩니다
SR을 하고싶으시다면 커리큘럼을 보고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음향제작과가 원래 레코딩 전문 학교였지만 취업이 안되서 4개 파트로 나누었다고 하셨는데
97년 학교 설립 당시부터 SR, Recording, Post Production 세 파트의 전공으로 나누어 수업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전공선택은 없어지고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커리큘럼을 보면 SR쪽으로는 한국영상대가 좀 더 두리뭉실하게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전체적인걸 배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 음반작업이랑 SR이랑 갑자기 고민이 되어서.. 동아를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음향제작과 졸업생입니다.
원래는 SR, 레코딩, P.P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누어졌었는데 3년제 과정으로 바뀌면서 윗분 말씀처럼  전공선택없이 수업을 선택해서 듣게 되었구요.
대신 음향제작과안에 (SR, 레코딩, P.P) 3가지 학회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학회에 지원하시면 학회 임원들과의 면접이 이루어집니다.
(학회가 필수 의무는 아닙니다.)
그 외에 뮤톤이라는 음향동아리도 있습니다.
저도 입시당시 한국영상대에도 지원을 했었는데요 동아방송예술대를 선택하였지만,
어딜 가든지 본인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