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26살에
작은 녹음실에서 간단한 녹음이나
wav파일 수정일을 하며 가벼운 실무를 쌓으며 일하고 있는데

제 꿈은 사운드 엔지니어쪽에서
40~50대에 장인소리를 듣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음악일을 하면서
대표자리에 있던 분들중에
돈에 목말라하지 않았던 분들이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돈도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무겁고 유연한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혹시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걸으셨던 선배님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