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대학교 2학년 학생이에요
24년을 살면서 솔직히 꿈이란것도 없이 그냥 막살다가 작년군대를 전역하고 앞으로 멀 해야 될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머 처음에는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픽 디자이너도 해보고 싶었고 방송국 피디도 해보고 싶었고요...
그러다가 정말 진지하게 내가 미래에 하면서 그때 웃으면서 행복해 할수 있는건 음악이라는걸 느꼈어요
그러다가 방송음향쪽으로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음향 엔지니어일을 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됫죠
물론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하루도 음악없이는 못살지만 적지않은 나이 때문에 두려움이 참 많이 드네요...
살면서 음악 공부를 했던것도 아니고 지금도 컴퓨터 전공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제 더이상 늦춰지면 않된다는 생각에 맘 먹고 도전해보려고 해요
 2학기때는 방송쪽학과로 전과를 할 계획이에요 저희학교에는 음악전공학과는 없어서요...
그리고 학교 믹스 동아리에도 가입을 했어요...
그래도 많이 늦어서 남들보다 두배는 더 열심히 해야 될거 같은데 머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솔직히 좀 막막 하네요^^;;주위에 크게 조언을 구할만한 곳도 없구요...
악기나 믹스같은건 동아리가서 열심히 배울 생각이구요 그외에 제가 개인적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될지
좀 알려주셧으면 합니다 제가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 괜찮은 학원같은곳도 있으면 좀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