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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레코딩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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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는 대표적으로 3개의 레코딩 학교가 있습니 다.

SAE와 AIM 그리고 JMC. SAE는 다 아실테고...

AIM은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종합적인 음악학교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싱어부터 현악 기악 모든 부분이 있고, 물 론 레코딩과정도 있구요.

2년과정부터 4년과정까지 있습니 다. 학위도 주구요.

JMC 레코딩엔지니어 과정만 있는 1년짜리의 과정인데, 과 정 수료후 뉴 잉글랜드 대학의 과정까지 언하면 들을수 있 습니다.

오디오 테크널러쥐라는 과목인데 전기와 수학 물리 등을 위주로 강의한답니다.

멜버른에 있는 왕립대학에도 엔지니어 과정이 있다고 하구 요,

멜버른 근처의 2년제 학교에서도 극장학 과정에 엔지니 어 과목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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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호주 유학에 대한 몇몇 안내가 잇기는 한데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기 위한 글로서 90년도 뜨거운 여름에 그곳으로 떠나 94년 한겨울 12월 22일 쯤에 귀국한 유학생으로서 그리고 아마 이분야 호주 유학의 첫 스타트를 시작한 사람으로서 현재 이분야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올리는 글입니다.

호주에는 먼저 SAE, JMC등의 오디오 교육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유명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들은 아카데미에 속하죠

그리고 미국의 버클리등과 같이 호주에도 여러 대학 내에서 음향 기술을 가르치는 과를 지니고 잇죠

대학내의 이들 과는 방송 기술을 위한 과와 신문 방송학과 그리고 전문대 과정과 같은 오디오 비쥬얼과 레코딩 엔지니어링 과가 잇죠

그리고 이들은 거의 모두 저널리즘 또는 미디어, 일렉트릭 엔지니어링에 속하며 다수의 예술 대학에서도 이러한 기술을 가르치고 잇죠

실제 거의 대부분의 대학이 이과를 지니고 잇습니다.

특히 호주는 영화 산업이 매우 뛰어나며 그 기술 또한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죠

세게적인 미디어 황제 머독과 게리 팩커가 호주 사람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 하답니다.

호주의 국립 영화 기술 대학은 세계최고의 영화 감독들과 스탭들을 배출하는 곳이죠

음반 산업도 상당한 수준으로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여러 아티스트들을 쉽게 만나볼수 잇을 것입니다.

그대표적인 음반사가 바로 머쉬룸 이라는 것입니다.

그곳 음반사의 변호사 일을 하던 교포 친구를 통해 그곳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왓죠,

머쉬룸은 마이클 잭슨의 일부 저작권도 같고잇는 상당한 음반사죠

여러 분들이 유학으 ㄹ떠나고자 할때에는 먼저 세가지를 생각 하세요

하나는 어떠한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떠한 지식을 쌓을것인가에 대한것이죠

그리고 다른 하나가 바로 어떠한 경험을 쌓을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먼저 아카데미 카테고리의 학교에 진학을 하려면 거의 아무런 조건이 필요 없이 입학이 가능할 겁니다.

그러나 대학에 진학을 하시려면 국내에서의 졸업장과 성적 증명서 그리고 그들의 진학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 대학 준비 과정을 공부하시고 시험을 통과 하여야 원하느 ㄴ과를 갈수 잇습니다.

또한가지 아카데미는 개인이 운용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공식적인 학위 인정을 국내는 물론 호주 내에서도 받지 못합니다.

사실 호주도 대학 진학이 힘든 곳이라 재수생도 많거든요

그러나 아카데미의 경우 최상의 시스템과 선생들을 통하여 인더스트리에 매우 밀접한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산업체 진출률도 괜찮은 편이고요.

여러 분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많이 배울수 있죠

이와달리 아트스쿨과 공학 대학내의 레코딩과 똔느 신방과에서는 여타 대학들이 그러하듯이 학문적인 면에 치중을 하고있죠

시스템도 좀 낡은 편이고요

레코디 ㅇ엔지니어로 성공을 하느 ㄴ데에는 3가지의 길과 2가지의 행운이 있습니다.

3가지의 길은 첫째 자신이 수퍼 밴드와 연결이 되어잇는 경우 입니다.

즉, 수퍼밴드인 친구들이 당신을 그들의 엔지니어로 선택하는 거죠.

둘째는 어시스턴트 생활을 오래 하느 ㄴ것입니다.

유명한 엔지니어느 ㄴ학교도 다닌적이 없이 어릴적부터 십여년간을 어시 생활을 한끝에 30대에 가서 히트 메이커가 되엇다는 군요

그느 ㄴ학교는 다닌적 없으나 어떻게 아티스트들을 대해야 할지는 잘알고 있습니다.

셋째는 선배 또는 선생을 잘만나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선배 또는 선생들이 그들의 후배나 제자들으 ㄹ어시스턴트로 데리고 다니는 데에서 부터 그 분야로의 입문의 길을 터주게 되는 거죠

이들중 첫째 둘째가 가장 많은 성공의 경우를 내보인다고 하죠

이들 외의 것으로는 물려받은 엄청난 재산을 이 산업분야에 투자 하는거죠

그리고 그다음으로는 일류 엘리트가 되어 어느 분야에서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이것으 ㄴ아닐거 같다구요?

천만에요 큰 작용을 합니다.

실제 앞서의 3가지의 경우를 제외 한 대부분의 엔지니어의 백그라운드가 전기 전자 공학 박사 또는 전문가 그리고 아트 분야의 출신자라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실제 오디오 전문 학교들이 생겨난것은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이들 기초 지식이 학문과 아트로부터 전해지는 것이지요

현재 활동하느 ㄴ엔지니어중 레코디 전문 아카데미 출신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거죠 (어시와 보조요원 제외)

그러나 그들의 진출이 분부시게 발전되고 잇으며 그 위상 또한 급부상 하고있죠 유학을 앞두고 게시는 분들이 아셔야 할것은요 아무리 세상이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더라도 이 분야에서는 민주주의가 통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 평생 엔지니어 하면서 월급을 받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

무리 음악이 좋더라도 24시간 평생을 하면 직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먹고살기 위한 것이구요 즉, 나아가 발전이되어 스튜디오 오너가 되거나 책임자가 되엇을 경우에는 단순한 레코디 ㅇ기술만이 아닌 그외의 것이 상당수 필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SAE같은 경우 그곳 출신의 하나로서 (물론 대학에서도 공부 하였지만) 국내에 들어 올때에는 많은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이유는 앞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분야로의 진출이 대부분 그드 ㄹ3가지 방식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 엔지니어링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나 배워야 하느 ㄴ거니까요.

대부분의 학교 수업을 통하여 배우는것은 최종적 레코디 ㅇ녹음물 몇개 해보는 겁니다.

그러나 실 산업 속에서느 ㄴ엄청나 ㄴ지식을 요구하게 되죠

그러기에 저 개인적으로는 학회쪽이 아니라면 그리고 학문적 지식을 큰 바탕으로 하지 않는 경우라면 어시스탄트로서의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다행히 어시보다는 좋은 조건이 ㄴ친구 관계로 프로 엔지니어에게 많은 배움으 ㄹ얻었지만요...

만일 비참한 공산주의 같은 어시의 생활이 싫다면 앞으로 자신이 어떠한것으 ㄹ어떻게 처신 해야하며 어떻게 발전을 이루어 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대학 공부를 받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 합니다.

명심 하십시요 엔지니어로서 성공의 가자 ㅇ빠른길은 수퍼 밴드르 ㄹ친구로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다수의 수퍼 엔지니어들의 배경이 그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선택 할수 잇는것이 어시 생활과 선배를 잘 만나느 ㄴ것입니다.

이것으 ㄴ어제 오늘의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분야 산업에 항사 ㅇ존재 하여오던 것입니다. 그러니 유학으 ㄹ통한 성공한 엔지니어로서의 발전은 사실 엔지니어링 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배경의 출신이나 그들로부터 그어떠한 기대르 ㄹ하지 않고 잇구요

유학을 떠나시기에 앞서 먼저 신중으 ㄹ기하시고 충분한 준비르 ㄹ하셔야 할것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두서 없이 써지는것 같네요

나중에 읽어보고 이상하면 수정 하겠습니다.

넓은 이상을 펴세요

기죽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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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oon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힘내시고 일단 열심히 가서 공부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jmc학교는 좀 형평성이 없는 학교입니다..

한마디로 돈 밖에모르는 학교지요..

싸운드 엔지니어가 되고 싶으세요?

아니면 어떤 음향쪽에 진정한 프로가 되고 싶으신거예요?

영주권이 목적인겁니까?

아시는줄 모르겠지만..

오디오와관련된 학과는 영주권과 별개의 문제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바라시면 컴퓨터에 관련된 학과나..아동심리내지는 간호
학과가 영주권 받기 쉽습니다...

퀸스랜드에 그린피스를 알아보셨 다구요?

거기가서 뭐 하실려구요!..

거기가서 캥거루 밥주기 딱인곳입니다

제발 부모님 속 색이지 마시고 실용적인 학과를 선택하세요..

그린피스 학교글쎄요..

장비?한마디로 NONE 일겁니다..

그린피스 보다는 제앰시 에 가서 상담원들이랑 한번 더 상담하는게 날겁니다...

그리고 제발 무작정 선택하지마세요..

직접가서 판단하고..

예를 들어 그린피스를 가시고 싶다면 직접 퀸스랜드로 가셔서 그곳이 어떨까
지리적인 여권을 관찰하시고 진짜 내가 이곳에서 적응 가능할까
모색하시기 바람니다...

저 블랙문은 여러분에게 절대로 사기치고 공갈하는 사람이 아님니다...

정말 걱정되서 말하는 말이니....세겨 들으세요..

노하우를 가르켜드릴께요

1.영어공부 철저히 하기

2.학교탐방은 본인이 지접 두눈으로하기

3.최종 결정하고 믿을 만한 유학원가서 등록금및 학비상담하기

4.아르바이트는 적절히 하되 너무 나처럼 고되게 하지말기

5.음악은 여러장르를 듣기..그냥 듣지말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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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에나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호주로 가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영주권을 위한 호주로의 유학이라면,

음향쪽보다는 IT쪽으로 공부를 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IT쪽이 훨씬 영주권을 받기도 수월하고요.

좋은 학교들도 많구요.

아래쪽의 글을 보시면 제가 간단히 호주에 있는 음향학교들을 소개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사설 학교(?)라고 할수 있는 곳은 AIM, JMC, SAE가 있습니다.

모두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AIM은 학사과정도 있고, 졸업시 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됩니다.

JMC와 SAE는 디플로마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SAE의 경우에는 2년과정까지 있고,

JMC의 경우에는 New Egland 대학과정을 위탁교육을 하고 있는 업체로서

JMC의 1년과정을 수료(!)하고나면 그 과정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수학과 물리 전기전자쪽으로 집중해서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음....그 다음은 민감한 일자리 얘기.....

제가 호주를 떠나오기전까지, 그러니까 95년부터 2000년까지 음향학교를 졸업한 한국인으로서 현장에서 일하고 사람들은 3명 봤습니다.

그중엔 찰거머리 작전이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력으로 인정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호주역시도 많은 호주아이들이 음향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호주넘들이 까만머리를 뽑지는 않더라구요.

언어의 핸디캡을 커버할 수 있는 뛰어난 실력이 있다면 모를까....

JMC에서 써준다는 레터......

JMC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학교에서도 레터는 써줍니다.

저 역시도 받았었고... "

내가 볼때 너는 job offer만 받으면 영주권은 무난할 : 꺼 같고..

우리가 발 넓으니까 너 영어 잘하고 :

성적 좋으면 우리가 letter써줄께..그럼 문제없어" Job Offer라는 것은 업주측에서 님을 고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런데 왜 학교에서 또 레테를 써주야하는지.....

그 잡오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학교가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학교에서 써주는, 선생님들이 써주는 레터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이미 잡오퍼를 받은 상태에서 굳이 학교를 다시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영주권 문제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직접 가셔서 부딪혀 보시면 알겠지만....

일자리를 통해서 영주권을 신청할 경우에는 직장에서 스폰서를 서주어야 합니다.

이 사람은 회사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그 사람의 신용까지도 회사에서 보증을 하는등....

그러니까 정말 회사에서 필요로 할만큼 실력을 키우셔야겠지요.

정부에서 인정되지 않은 디플로마를 주는 학교는 없습니다.

이미 디플로마를 줄수 있는 정도면 공식,정식 교육기관으로서 호주에서 허가를 받은 상태고 그 허가가 없다면 무허가 교육기관이 되겠죠. :

JMC의 장점....다른 학교로의 연계입학..... 음..이부분도......아까 말씀드린 뉴 잉글랜드 대학이 있구요.

그리고 시드니대학의 오디오 디자인 대학원 과정으로 편입할 수가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으로의 연계가 수월하지 않습니다.

IELTS라는 영어평가 시험을 6.5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구요.

또한 반드시 JMC를 수료해야만 대학원 과정에 들어갈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AIM이나 SAE를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그런 후배들이 있었고, 현재도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요.

너무 JMC를 씹어놓은것 같네요.

아닌게 아니라 위 3개의 음향학교들이 한국에서 들어온 고딩학생들....

그리고 단순히 군대의 연장을 위해 들어가는 일부 무뇌증을 지닌 호주 유학생들의 무차별한 입학으로 학교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한국 유학생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뛰어난 학생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고.....

님께서는 3개월의 영어연수과정과 7개월의 브리징 코스...

아마도 랭귀지 스쿨에서 운영하는 대학입학자격을 주는 과정인듯 한데요....

잘 알아보시고 하기 바랍니다.

정작 갈려고하는 대학에서는 그 과정들을 인정하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들은 모두 장사꾼입니다.

유학원도 너무 믿지 마시고....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하는 유학원.....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필요한것만 취하시고...

너무 유학원에 많은 것을 기대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건 스스로 혼자서 해결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묻고 싶군요....

음향공부입니까.....

아니면 영주권입니까.....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고....

저 또한 JMC를 졸업했고 김은주님 CJ님도 JMC를 졸업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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