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님.. 오래간만 입니당^^;;

스튜됴소 혹사 당하기 땀시.. 정말 시간이 없네용..

오늘은 근 2주만에 꿀같은 휴일^^;;

음.. 클래식 녹음 공부... 별로 없는걸로 압니당.

영자님께서 직접 소개하신 독일과 영국의 톤 마이스터..

좀 길죠.. 기간이요.

제가 아는 학교는.. 미국에 하나.. 그

리고 캐나다에 하나 있습니다.

먼저.. 미국에 있는건.. USC 라구요.. LA Korea Town 에서 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사립대학 입니다.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라구요.

레코딩 전공이 Music Department 에 있고..

그래서 그런지 역시 Classical Music Recording 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제2학사 제도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수업료가 살벌합니다.

3년전에 알아봤을때.. 한학기에 약 25000$ ;( 사립대학이라서 장학급이 가능 하지만.. 만약에 장학금 한학기 놓치면.. 떱.. >.<

그리고 캐나다에 있는 McGill University.

몬트리올에 있는 학교 인데요...

여긴 대학원 입니다.

그리고 입학 요건이 쪼굼 까다롭습니다.

악기 하나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다뤄야 입학이 가능하거든요.

MTSU 교수님중에 그곳 출신 교수님이 계셔서리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아주 고급 과정을 가지고 있는 학교 입니다.

한번 위의 두 학교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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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저번부터 답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

인디애나 대학은 2개의 과정이 있는데 4년과정의 학사과정- 클래식 녹음 과정이고

2년과정의 준학사과정 - 전반적인 녹음에 관련된 기술들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제2학사 과정은 없는 것 같고,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음대가 유명하다보니까 학사든 준학사든 상관없이 클래식 레코딩을 많이하게 됩니다. 그

리고, 입학조건은 일단 대학에 입학을 해서 첫번째 가을학기에 pre-audio 수업(기초오디오이론,전자공학,음악이론)이렇게 듣고,

한학기 성적과 오디오 교수와 개인 인터뷰를 통해서 입학이 결정이 됩니다.

일단, 저희학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좀 단점입니다.

2년 준학사과정이라도, 2년반에서 3년이 걸립니다.

상욱님이 말씀하셨던 맥길 대학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후배 친구가 그 대학에 다녔었다고 들었는데, 상당히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준비 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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