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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톤마이스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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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moog 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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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에 있는 톤마이스터 과정은 독일의 과정과는 틀린 뉴욕대에서 나름대로 새로 구성한 과정입니다.

코스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Music Technology 대학원 정규 과정에 몇개의 전문적인 수업을 더 첨가 하여 가르치지요.

특히 클래식 음악 녹음과 마스터링과정같은 것을 더 가르칩니다.

일반과정을 들은 후 위와 같은 과정들을 신청을 하면 더 수강할 수 있지요.

독일과 같이 학부서 부터 5년간 클래식 음악교육과 같이 진행되는 과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별 가치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뉴욕대에서 톤마이스터 받았다고 해서 독일에서 받은 것같은 인정은 해주지않습니다.

그 졸업생과 같이 음악에 관련되지 않은 전공을 가져도 3년만에 톤마이스터 과정을 마치고 바로 프로듀서의 위치에 가는 것은 극히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격증이라고 신문에 나왔는데 잘못된 내용이네요.

Honor Studies 프로그램이 자격증을 주지는 않지요.

뉴욕대 대학원 과정은 오디션을 보지는 않지만 음악에 관련된 경험이나 수업을 이수 한 것을 요구하기는 합니다.

그럼이만. 뉴욕대 출신 학생.

아래는 뉴욕대 톤마이스터 과정에 관한 사이트입니다. : :

http://www.nyu.edu/education/music/mtech/web_site/html/program_tonmeiste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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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인정을 받는 이유는 더 들어가기도 힘들고 졸업하기도 힘들기 때문이지요.

우선은 자신이 어떠한 것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될것 같네요.

독일의 톤마이스터 과정은 클래식 음악녹음을 주로 공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악 팝이나 락음악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은 굉장히 괴로운 나날을 보내실것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것은 다 가르쳐 주나 실습 같은 것을 하는 데에 있어 성격이 달라 진다고 볼 수 있지요.

NYU의 톤마이스터 과정은 제가 처음에도 말했듯이 약간의 클래식 레코딩 과정을 일반 music technology와 접목시킨 성격이 강하지만 독일에서와 같이 클래식음악만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전공할 수있게 하지요.

NYU랑 SAE랑을 비교하면 NYU는 대학및 대학원 학위를 졸업할 때 줍니다.

약간 아카데믹 하다고 할까요?

만약 학교에서 강의를 하려고 할때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요.

학위가 목적이 아니면 뉴욕에는 SAE도 있지만 비슷한 교육을 하는 9개월 과정의 IAR(Institute of Audio Research)하는 학원도 꽤 유명합니다.

이런 학원들은 일반 학교보다는 시설이 더 좋기는 하나 학생수가 많으면 별로 도움은 되지 않지요.

SAE는 미국 보다는 유럽에 더 많고 호주나 싱가포르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학교든 학원이든 자기가 하기나름이라는 것.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것은 한정되있고 실제로 필요한 것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일을 하여 경험을 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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