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소리 카페(김도헌님)에서 퍼왔습니다.^^

SAE(School of Audio Engineering) Technology College 라는 학교는 전세계 28개의 분교가 있구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는 싱가폴쪽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각각의 분교는 그 나라가 어디인가에 따라서 성격이 조금식 다르구요

교수들은 전부 현장경험이 풍부하구요

대부분이 현장의 일과 수업을 병행하시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 음악의 성격과 음향의 특징을 배워가게 되는것이죠.


지금 SAE중 가장 알아주는 곳은 호주와 영국 그리고 미국입니다.

미국은 생긴지 얼마안되서 외국유학생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바가 없구요 호주와 영국은 유학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호주는 살기에 좋고 좋은 환경에서 음향을 공부할수 있는 장점이 있고 영국의 원래부터 음악와 음향이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에 주변환경은 호주에 비해서 좋지 않고 생활비가 비싸지만 그래도 더 좋은 음향을 배울수 있습니다.

각각의 학교들은 전부 최신형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구요

영국에 있는 SAE에서는 SSL4000G+, Neve VR, Protools, SADIE, Mackie Digital 8 Bus, O2R...등등의 장비들을 24시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Diploma과정의 학비는 약 5500파운드 정도이구요 파트타임은 18개월 풀타임은 9개월 입니다.

Degree과정은 2년이구요 학비는 11000파운드 정도합니다.

생활비는 어떤 환경에서 사는가에 따라 정말 많이 다르구요

여기서 저렴하게 방만 빌려서 생활하면 주당 방값만 50-80파운드 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식비와 교통비를 따로 계산하셔야 하구요. 생활비는 개인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이렇게가 영국에서 공부하는 환경이구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영국에는 SAE가 가장 유명한 학교중 하나이구요

이론50% 실기50%로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실기는 잘하지만 이론은 잘 못해서 졸업을 못하는 상황이구요 만약에 오시게되면 영어공부를 먼저 하셔야 할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SAE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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