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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학준비하려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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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궁금해하는거야 당연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 심정이야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성의있게 아주 구체적으로 경제적인

부분까지 말씀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왜 공부를 하러 갈려는지..

이 엔지니어란 일이 도대체 멀하는 건지.. 이런 기본적인 생각들을 좀 더 구체

적으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부분 이 일을 할려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동기들이 '음악이 좋아서..'

라고 간결하게 말을 합니다..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자신에게 질문을 하라는 건 '음악의 어떤 걸 좋아하는지 ...'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전 아직 입봉도 하지 못한  레코딩 엔지니어지만..

항상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이말을 꼭 함니다..

그런 자신에 대한 생각들이 그 만큼 중요하다고 보니까요..

물론 저도 유학은 가고 싶긴 합니다.. 머.. 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면..

이 일을 위해서 대학도 자퇴를 했으니까.. 공부에 대한 미련도 어느 정도는 있

구..  풀리지 않는 나만의 생각들.. 소리란건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 그리고 용어부터 처음 배우시는 거라면... 어딜가도 배우는건 비슷할 것 같

은데.. 아닐까요?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 상황을 이해하느냐가 더 중

요하겠죠.. 바꿔말하면 comp의 얘길 한다해도 아니 정의를 말한다해도 영어

로  말하든 일어로 말하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가지고 있는 comp의 이해

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얘기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네요.. 경험을 무시할순 없으니까요...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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