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에 또 신중을 기하여..유학을 결정하십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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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를 먼저할까..아님 유학생활에 대해서 쓸까..하다가
아무래도 학교가 암만좋으면 먼가..생활이 되야지 학교도 다닐꺼아닌가 해서
유학생활 특히 호주 시드니 유학생활을 알려드리겠씸다.
이미 많은분들이 조언을 해주셨네요~^^
저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유학생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씸다.
아름다운 시드니~환경적으로만 본다면 여러분들꼐 다 오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경제적인 면을 볼까요? (돈돈..제가
너무 돈만애기하는것같은데..돈이 그만쿰..필여한생활이 유학임다..-_-:;
물론 떄떄로 유학생분들이 일을하시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존경스러운 분
들이 계십니다만..힘들겠죵..독한맘 잡수시고오세요..자금이 충분치않으신분들
은..)
-->학비
$ 14000 대략임다..학교에 따라서 다름니다, 그리고 일년기준으로 적었습니다.
학비말고 여러가지 준비물 (교재비, 헤드폰, 등등) 은근히 돈 들어가는게 많슴
다. 위에있는 가격보다 더 돈이 들어갈수도있고 적게들어갈수도있슴다. 대략
이란걸 기억해주십쇼~
-->집세 $ 150~250 1주
이것역시 사는 곳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임다 학교근처
를 원하시면 이정도를 내셔야..그것두 혼자서 집을 빌리는게아니구 누군가와
같이살아야함다..쉐어를하는거죠 같이 사는게 싫으신분들은 집을 자신의
이름으로 렌트를 해야하는데 쉽지안씀다. 가격도 비싸고요 돈 마니듬니당.
잘찾아보시면 싼곳두 많슴니다만 경험상..가격이싸면 먼가가 꼭 문제가 있더
군요...
-->교통비 $20~25 1주당
교통비 엄청나게 짜증날정도로 비쌈니다..돈아끼실분들은 학교근처 집을 구하
시길...ㅡㅡ;;
!! 두번쨰 언어문제!! 영어를 잡아라!
유학을 오셔서 확실하게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영어먼저 떄려잡고 오디오
공부하십시오. 저번에두 말씀드렸다시피 엄청난양의 정보들이 트레이너입에서
쏟아져내림다 그 정보 다 받아들이셔야함니다 그분들의 한마디한마디가
여러분의 돈입니다. 그럴려면 영어를 잘하셔야하겠죠~^^ 최소 알아듣기라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같은경우 4시간씩 콘솔을 다루어야합니다
실전공부라고할까용..트레이너가 여러가지를 갈켜줍니다 실습도시키고..
영어못하면 그 소중한시간들..날로지나갑니다..눈치로 떄려잡는것도 한두번임
다..영어! 쉽게 되는것아님다..많은분들이 외국에서 몇년살다오면 그나라말
한국말처럼 구사하시는줄알고 잘못알고계시더군요. 힘듭니다 영어공부 정말
힘듭니다..저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ㅜ_ㅜ 눈물의 시간들 ..눈물 빠집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단지 호주에있는 오디오학교들은 먼가 다르겠지 ..
좀더 잘 가르치겠지 하고 생각하시는분들..ㅡ_ㅡ^ (다르긴 다르군요..영어를쓰
고 훨씬더 배우기어려운건..) 더 어렵구용 더 힘듬니다..여기서 배우셔서 한국
가서 어떻게 외국에서 좀 배우고와쓰니까 알아주겠지..하시는분들도 -_-+ 그런
거 없씸다..차라리 한국에서 학원다니셔서 취직하시지 못터러 고생하시면서
돈쓰고 맘 고생함니까..제생각에는 유학을 오는건..좀 더 눈을 넓히고 귀르 넓
혀서 외국의 장점을 받아들여서 한국으로 가져가 한국의 장점과 융화시키는게
아닐까요..(주제넘나요? 음 암튼 제생각은 그렇슴다)
아구~벌써 밤이 깊었네여...밤만되면 흥분함다. ~(~-_-)
맘이 또 불안..이것두 병인데요..ㅡㅡ;
맘잡고 다시 쓰게씀다...
PS 이 글이 유학생활의 객관적인 글 이 아니라 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서
주관적인글이란걸 알아두셔씀함니다. 그리고 유학을 오시지말라고하는건 아
니구요..하도 유학을 오셔따가 실패하고 처참하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많으셔서 ...어떻게보면 참 화나고..어이없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제가 흥분해서 주제넘는 말도 했씁니다만 ^^ 아량으로 감싸주
시길...혹시 이미 유학경험이있으신분들중에서 제 글이 맘에 안드신다거나
잘못된 정보가이쓰면 가차없이 항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