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일본쪽 포스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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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심히 일본어 공부를 하고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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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능력시험을 보구 바로 내년에 들어 가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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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쪽에 포스트 학교를 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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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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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입니다.
어느 음향학교 홈 페이지에 있는 글을 옮깁니다.
아래에 있는 모든 학교는
포스트 관련을 포해 모든 학과들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이름에 각 학교 홈페이지로 링크시켰습니다.
일본어를 지원한다면 꼭 보십시오.
* TSM(Tokyo Schol of Music) 전문학교
얼마전까지 TCA(도쿄 커뮤니케이션아트 전문학교)의 음악파트였으나 2000년부터 TSM으로 독립하게 되었다.
그만큼 규모나 실력 면에서 거대해졌다고 볼 수 있는 TSM은 도쿄뿐 아니라 오사카(OSM), 후쿠오카(FSM)에도 같은 프로그램의 학교를 운영하며 프로뮤지션과 상업음악에서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마이클 잭슨을 초청하여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으며 엘튼 존으로부터 곡을 받아 일본의 유명한 여배우 다나카 요시코와 함께 뮤지컬을 제작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TSM의 취업지원은 데뷔 시스템이라 불리는 독특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각종 오디션을 통하여 학생들의 재능을 파악하고 음악업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이 직접 지도한 후 또 한 번의 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을 프로의 세계로 배출한다.
또한 해외전문 유학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희망자 가운데 선발하여 미국의 LAMA 등 자매교로 10주간의 전문유학을 보낸다. 물론 학비는 학교측에서 부담한다. 한국유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한국 연수프로그램도 있고, 2학년 여름에는 학생들이 한국에 일시 귀국하여 한국의 유명 스튜디오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졸업후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일본의 전문학교이자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각 방송사 등에서 활약하는 졸업생들의 파워가 크다.
음악분야뿐 아니라 방송분야에 관한 모든 학과들이 망라되어 있는데, 오픈강좌의 커리큘럼을 보면 시나리오, VTR편집, 작가기초, 피아노입문, MA기초, 환경학, 심리학, JAPAN팝, PA기초, 레코딩 기초, 연기레슨, 댄스레슨, 보켈레슨, 영어회화 등의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구 있다.
일본의 전문학교에서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것이 취업이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동방은 무엇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OB들의 활약이 많은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일본 공학원 전문학교의 특징은 실제 스튜디오나 라이브 스테이지의 상황을 리얼하게 설정하고, 실습을 통해 음악현장을 지휘하는 프로의 자질을 습득하도록 교육시키는 데에 있으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듀싱, 음향디자인, 레코딩, PA MA(포스트프로덕션) 등의 크리에이터나 엔지니어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탐구해 나간다.
학습 단계에서부터 프로의 현장과 직결되어 있다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최신 녹음 스튜디오나 믹싱콘솔을 사용한 실습을 중시하고 있다.
저명 아티스트를 초대한 디지털 멀티트랙 레코딩을 비롯하여 CM이나 드라마와 같은 영상에 BGM이나 효과음(SE)을 추가하는 MA(일본식 표현, 국내에서는 포스트프로덕션으로 표현) 믹싱, 라디오방송녹음, 관현악 사중주녹음 그리고 콘서트 홀에서의 녹음, 라이브 레코딩, 비디오 제작, 애니메이션 방송제작 등 프로 현장에 다이렉트로 연결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풍부한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보충수업이나 강습회 등 업계에서 활약하는 데 필요한 자격취득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화, 정보화, 글로벌화의 21세기를 향하여 우수한 지식과 기술을 모토로 새로운 창조성과 풍부한 표현력 및 감성을 지닌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뮤지션 과정과 콘서트, 이벤트, 음악 프로듀서, 음악 비즈니스학과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조명, 음향, 영상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바리오홀을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오디션 및 작품발표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연습실, 컴퓨터음악 연습실, 스테레오 스튜디오, 영상조정실, 스테레오 음향조정실, 음향연습실, 컨드롤 룸, 컴퓨터 실습실, 전자음향 레슨실, 믹스다운 룸 등의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언제나 개방하여 교육하고 있다.
음향의 세계에서 필요한 지식, 기술과 감성 및 확실한 청각능력을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리를 창조해 내는 크리에이터 및 음향, 영상의 지식과 기술에 정통한 AV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
컴퓨터 전자악기의 기초적인 지식과 조작에서부터 최종적으로는 오리지널 곡의 제작까지를 배움으로써 콘서트와 라이브 등 다양한 음악 이벤트의 기획에서부터 관리, 운영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음향기술전문학교(IST)는 일본 최초의 음향기술 전문교육기관으로 시작한 후, 음악과 음향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전문학교로써 우수한 엔지니어와 아티스트 배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1,2학년을 통해 풍부한 전문, 실습과목이 준비되어 있고 최고의 녹음, PA기술자 및 인재를 육성할 수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본교의 교육레벨은 전문업계에서도 정평이 나 있으며 졸업생들도 폭넓은 분야에서 일류 기술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CAT에는 일반 콘서트홀에 뒤지지않는 스케일과 설비를 자랑하는 CAT홀을 비롯하여 실제 발매되고 있는 CD의 레코딩이 이루어지고 있는 INN CAT 레코딩 스튜디오와 같은 업계사양의 시설과 설비를 사용한 실습을 통해 졸업 후에도 재학 중 배운 학습능력만으로도 업계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한다.
2000년 3월에 완성된 2호관에 있는 라이브 스페이스 CAT와 12개의 앙상블 스튜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실습실과 강의실이 있다.
* 소루페 음악학원
10년전 큐슈지방에서 본격적인 종합뮤직스쿨로 출발한 학교이다. 후쿠오카에는 이밖에도 다수의 전문학교, 음악스쿨이 생기고 있는데 지방의 음악활동현황에 큰 활동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된 것이 바로 이 소루페 음악전문학원이다
악기 플레이어, 보컬리스트는 물론 작,편곡가, 녹음엔지니어, 기획, 제작스탭 등 이런바 현대 음악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인재양성에 충실한 학교이다. 연습 스튜디오와 레코딩 스튜디오, 라이브홀등의 설비가 충실하다.
* 반탄 예술학원
역사는 짧은 반면 진부한 역사를 무시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고 있는 학교이다. 커리큘럼에 컴퓨터를 사용한 음악제작(DTM실습)을 필수과목으로 포함하여 전공과목 이외에 한 가지 이상의 악기를 익힐수 있고, 라이브 프로듀스나 아카펠라등 다양한 과목을 준비하는 노력파형 학교이다.
* Macc Music School
Macc에서는 학생 한명한명에 대한 교육내용이 반드시 상품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조금은 냉정하고 현실적 표헌인 '교육=상품'이 학교의 교훈이며 완전 개인 레슨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를 손꼽으라고 할때 반드시 거론되는 학교가 An Music School이다. 여기에는 31년의 역사를 가진 뮤직스쿨이란 간판이 배경에 깔려 있겠지만 그만큼 결험과 실력을 갖고 있음도 인정하기 때문이다. 커리큘럼이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미국 헐리웃에 위치한 MI 커리큘럼에 일본의 음악사정을 가미한 ESP/MI JAPAN은 미국 본교뿐 아니라 일본의 여섯개 지역(도쿄, 나고야, 오오사카, 삿뽀로, 센다이, 후쿠오카)에 두어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분교를 웅녕하는 곳으로, 그 네트워크를 살린 커리큘럼은 재학생들을 프로로 데뷔시키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미국 헐리웃에 위치한 TV방송국 UTB와 일본의 ESP그룹이 공동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1998년 시작한 ESP/UTB Academy JAPAN은 음악과 영상을 원점으로 현대의 멀티미디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ESP/UTB JAPAN과의 교환 수업은 학교선택에 있어 상당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1990년 창립된 도쿄 밴드 아카데미의 강사들은 현재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류 플레이어 및 작곡가이다. 필수과목인 맨투맨 실기레슨은 각 전공학과 강사들이 복수로 담당하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플레이스타일에 어울리는 강사에게 레벨에 맞춰 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 전원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래스 정원을 강사 한명당 학생 수 6~7명 정도의 소수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한 명이라도 이해하지 못하고 수업이 진행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