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U 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팔이 안으로 굽어시리..^^)
아마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대학 입학후 군문제 해결하고 유학 나오는거 말입니다.
군대 문제는 남자 유학생들이 가장 골치아파하는문제중 하나이구요,
한국서 대학을 다니다 오면 한국서 이수한 교양과목같은경우는 학점으로 인정을 받기가 쉬워서 재학 기간이 짧아질수 있으니까요.

전공의 선택은 우선은 본인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방면으로 결정하는것이 중요하겠구요,
전자공학 이나 음악 등등.. 아무래도 레코딩에 관련된 그런 전공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유학 나오면 영어와 죽어라~ 하고 싸워야 하므로 영어 전공을 해도 좋구요^^;;

그리고 늘 강조하는 말 이지만 단기 보다는 장기 체류를 생각하고 나오는게 중요합니다.
5년에서 10년 정도.

그럼 이만~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올해 수능을 본 교회 후배가 음향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어하는데 학교는 일단 국내 음향 관련학과로 진학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근데 그 녀석이 유학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것같아서 대학 입학 후 군문제를 해결하고 MTSU에 편입을 생각해 보라고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리..^^)
>
>그러다 가만 생각해 보니 유학을 생각한다면 일반대 전자공학과를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나중에 유학가서 공부할 때 음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같아서요..
>
>교과과정이 음향에 집중되어있는 국내 몇몇 학교를 제외하고는 음향에 집중되어 있다기 보다는 대개가 멀티미디어 분야의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비록 전공은 아니더라도 학교 재학 중에 개인적으로 음향공부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요..^^;;
>
>이럴 땐 어떻게 조언을 해주면 좋을 까요..
>여러분들의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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