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한괭이님..

우선 금전적인 이유때문에 독일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유학을 포기하시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독일은 아주 음악적. 음향적 그리고 문화적인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음악 유학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독일에서 제대로 석사. 박사 받은 사람..10명에 1명꼴도 되지 않는 듯 합니다만..

이제는 영어만 어느정도 잘한다면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음향에 대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맞아요........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홧팅 ^^

  제가 잠깐 알아 봣었는데요....톤마이스터과정은 베를린대하고 데트몰트대 두군데 있습니다...다른학교에도 음향학과라고 있는데 톤마이스터 과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닌듯해요...입학할때....음악적인거는 물론이고...수학 물리 등등 관련된거 있자나요..그런거도 보구요...면접도 봅니다....참...중요한건 십년과정이에요...-_-^ 오년동안 클래식만배운다는...-_-..그리고..유학생은 보통...일이년씩 더해진다고 하더군요..;; 물론 학비는 없겠죠..독일어는 보통음대면....중급정도 하면 된다고 하던데....이 과에 들어갈려면...디게 잘해야 한대요..ㅡㅡa 독일어 공부한 증명서도 천시간은 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ㅡㅡa 저도 사람들 써놓은거 본거라서...정확한지는 잘 몰르겠어요...의외로 톤마이스터전공에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없더라고요..제가 아는바로는 이상입니다....그곳에서 공부를 마칠 수 있다면......하는 욕심도 없지않아 있었는데.....과정이 너무 길고... 저는 그렇게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공부할 용기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그럼....수고하세요...
아참....십년넘게 독일에 쓰실...생활비등등을 생각하시면...그냥 돈모아서 가고싶으시다던 mtsu가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