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밴쿠버에 있는 학교니 제가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이쪽 밴쿠버에는 이런쪽 학교들이 몇개 있습니다.
내가 졸업한 CDIS, Douglas College, BCIT, Colubia Academy 그리고 VFS(Vancouver Film School)등...

그중 VFS와 BCIT는 레코딩쪽은 없고 멀티미디어에서 미디와 오디오쪽을 잠깐 손을 댑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프로툴 타임코드찍는것도 모른다고....뭐 이 학교들이 나쁘다는것이 아니고(필름스쿨이야 워낙 유명한 학교고 BCIT도 캐나다 내에서는 취직율 98%이상을 자랑합니다.둘다 좋은 학교들이지요) 커리큘럼이 레코딩쪽을 없다보니 좀 소홀하다는 얘기지요.

그외에 CDIS와 컬럼비아, 더글라스가 있습니다.

다녀본 사람에게서 직접듣기도 했고 간접적으로 듣기도 했습니다. 다른 학교들에 대해서...더글라스와 컬럼비아에서 편입해서 온 중국인 한명과 일본인 한명에게서 들은 얘깁니다. 뭐 좋았으면 우리학교로 편입했겠습니까....맘에 않드니까 욞긴거겠지만 상당히 주관적이 얘기입니다.

두 학교다 이론보다는 실기위주의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가령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선생 한명이 컴프는 이렇게 쓰는거다. 뜨레쉬홀드, 뤠잇,어태그 릴리즈 등등 몇번 조정해주고 봐라! 소리다 다르지? 그럼 숙제 나간다. 뭐 그렇게 해서 숙제가 매 시간 계속해서 나온다더군요. 뭐 좋은점도 있지요. 숙제 많이 내주는거...

그런데 이 친구덜이 와서 하는 얘기가 아무리 만지고 숙제를 해서 왜? 그런지 이해가 않간다는 겁니다.설명을 학생들이 원하는만큼 충분히 해주지 않으니....
그런데 이 친구들 울 학교와서 이론 어렵다고 난립니다.
이론은 않했다네요.거의....

이상하다....울 학교 자랑처럼 되가네...ㅡㅡㅋ

울 학교도 단점 많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거 하나는.....10개월동안 과연 얼마나 배우실수 있을까요.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가려고 하고 석사도하고 박사까지도 합니다. 10개월이면 되는데 왜 그 사람들은 오랫동안 공부를 하려는지....(저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취직은 여기가 아닌 한국에서 하실거죠? 그럼 한국에서 공부하시는게 더 낫지 싶네요.
오셔도 바로 입학은 않될겁니다. 학교마다 원하는 시험이 있고 대부분 토플을 유구하기에....토플점수가 되니까 수업에 무리가 없을거다....는 정말 큰 오산이고요.
ESL과 토플을 같이 공부를 하셔야 할겁니다.일년정도는...

제 개인적은 생각은 님의 상황을 전혀 모르니까 비추 80%에 추천 20%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cdis 좋은거 잘 압니다.  다만 자본이 딸려서 거기 가는 거죠 TT.
어디서 돈 다발이라도 떨어 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