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졸업한지 12년이 되가는 군요.  학교소개를 하는곳이 빠져있는 것 같아서 몇자 씁니다.  71년도엔가 설립된 학교입니다.

5주 기본교육과 1주씩인 3개의 특별 과정이 있습니다.  기본 과정에서 일정한 정도의 성적이 되어야 다음 과정을 배울 수 있고, 월요일에서 금요일 밤까지 밥먹고는 수업만 합니다. 남들 대학과정을 끝낼려니 당연히 그렇겠죠.

최근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프로툴과 Post쪽이 많이 보강되었습니다.  사이트를 방문하시고, 사이트 번역이 필요하신 분은 반드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시길.

영어 못하면 유학이 낭비입니다. 

반년정도 어학연수로 비자를 받으시고 어학연수 절반정도 지나면 제목의 사이트에 있는 연락처에 연락을해서 등록이나 스케쥴을 알라보시고 공부하시면 한 8개월만에 유학을 끝내실 수 있습니다.

버클리나, MI, Fullsail 혹은 이 레코딩워크샵 모두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비용을 10배 들여서 좋은 학교 가면 더 좋은(최고의)장비로 공부할 수 있겠지만, 돈도 문제이고, 또 졸업이라는 것은 그저 어시스턴트가 될 수 있는 것일 뿐일 수도 있다는 생각하시길..

실력은 시간이 걸립니다.

장호준
91년 여름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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