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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들을 잘 다루는것이 취업에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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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게시판에 난데 없이 취업이야기를 해서 게시판의 의도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는 생각에 여기다 씁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고 졸업후 인턴자리를 얻어야 할텐데

이것저것 고민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전략을 세워서 이거이거저거는 확실히 해놓자...

라고 생각하고 차근히 준비해나가는 중입니다...

그 "이거이거저거" 중에는 프로툴과 맥을 아주 숙달되게 다룰수 있도록하자 란것도 포함되어있는데요..

며칠전 갑자기 불안해진것이...

프로툴만 잘하면 되는지...아님 디지털 퍼포머나 리즌 또는 누엔도 같은것도 도사가 될 필요가 있는지..

그런게 갑자기 궁금하더군요.

아직 실제 필드의 상황이 잘 감이 오지 않아 먼저 자릴 잡으신 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질문의 요지를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실제 스튜디오에서 DP나 누엔도 리즌 같은 것도 프로툴 만큼이나 종종쓰여서

스튜디오 입사때 그런 프로그램들을 잘 다루는것이 어느정도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될는지....에 대한 궁금함 입니다.

프로툴만 파고들지 아님 시간을 골고루 분배할지...

어떤 것이 좋을지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ps)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뉴욕에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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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ProTools 랑 Mac 이랑 든든한 아날로그/디지틀 레코딩 개념이 잡혀있고
영어구사에 문제 없고 적극적인 attitude 를 가진 상황에
운이 잘 따라주면 취직이 될수있습니다.
Digital Performer 나 Logic 이나 Nuendo 나 Reason 같은걸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그걸 모른다고해서 취직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겁니다.
어떤곳에 apply 를 하는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레코딩 스튜디오냐, 아니면 다른곳인가)  거의 ProTools 가 지배하는 세상이라 ProTools 도사가 되시면 이득이 많을겁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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