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늦은 나이에 음향 엔지니어를 꿈꾸게 된 예비역 대학생입니다
현재 과는 전자전기공학부 3학년에 재학중이고 홍대 주변 클럽에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졸업해서 취직하고 살려고 하다가 미국을 갈 수있는 기회가 생겨 이 참에 미국 유학을 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음악을 워낙 좋아하고 실제로 하고 있는 터라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배워보겠다는 생각을 갖게 됬습니다

그런데 워낙 정보가 없는 터라 오늘 회원가입 하자마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은 다들 잘 아는 버클리가 있겠죠...동부에 위치해 있는,,,,
그리고 밑에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신걸 보니 MI와 MTSU(맞나 스펠?)
등이 미국에서 사운드 엔지니어 계열로 가장 알아주는 대학인 것 같네요

어떤 곳을 가던지 토플은 기본이 겠고 그 외 버클리는 악기 하나를 다뤄야 한다는데 저 같은 경운 기타로 하면 될 듯 한데 그 수준 정도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험 볼때 연주 스타일은 블루스로 보는지 funk로 보는지 아님 자유스럽게 반주 틀어주고 즉석 연주를 하라고 하는지...악기 오디션 스타일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나머지 두 학교 MI와 MTSU는 처음 들어보네요
위치해 있는 주가 대충 어디인지, 어떤 계열로 유명한지...입학에 필요한 서유 전형(토플 포함), 그리고 그 수준이 대충 어떤지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서부 켈리포니아 쪽에 가고 싶습니다  아는 집이 센프란시스코랑 LA에 있어서요
위 3학교 외 다른 추천 할만한 학교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참....제가 토플은 국내 대학 편입 준비시 많이 봤었거든요
토익은 880점 정도 나옵니다
영어회화는 웬만한 외국인 하고 무리없이 대화하고 농담도 던질 정도입니다

기유학생이시거나 현재 유학하시는 분들 또 운영자님의 좋은 정보 기다릴께요



앗......밑에 글 보니 영국에서 레코딩 공부하는 학교 선배님 답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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