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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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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고3이구요
내년 졸업과 동시에 일본으로 유학가는
PA엔지니어를 희망하는 소녀입니다~

유학준비는 다 마쳤구요
우선 일본어학교인 TLS에 입학한 후
어학교 1년 다니고 TSM의 PA엔지니어 코스에 입학하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은
유학에 관한것 보다는
유학을 가서 어떻게 하냐 라는것이 질문이에요...


저는 PA인지니어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구요..
물론 다른 음향쪽에서는
지금 음향시스템핸드북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기초만 쌓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음향에 제 모든것을 걸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음향엔지니어가 되길 희망했고.......
많은 고민 결과 2년전에 일본유학을 선택해서
유학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길... 엄청나게 기다려 왔어요

오로지 음향엔지니어가 하고 싶어서
좋은배경의 회사에 취업을 했지만 포기하고
유학을 가게되었습니다.
[고3인데 지금 취업을 했거든요,;;]

그저 그냥 음향을 배우고 싶은 목적 한가지로
여자라면 힘들 수 있는
엔지니어와 유학의 길을 선택했는데요...

우선 가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 지 모르겟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있는 곳은 지방이고
더군다나 얼마전까지 학생이어서
음향을 배운다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도 단편적으로나마 알고 있는게 전부이구요..

일본을 가도
바로 학교 입학이 아니라
일본어학교를 가기 때문에
그 1년동안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음향과 엔지니어에 대해서 기초나마 쌓고 싶고
그리고 조금이라도 엔지니어를 경험해 보고 싶은데요..

우선 유학 가서 무엇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학교 입학만 생각했지
입학전에 준비할것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ㅠㅠ
유학 가셨던분들.. 많은 답변 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제가 내년 3월말 출국인데요
제가 옛날에 피아노를 배우다 그만뒀는데..
거짓말 안하고 다 잊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지금 피아노를 다시 배우려고 하는데
대충 반년 정도 배워도 음향을 할때
이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피아노 말고 다른 악기[예를 들면 기타나 드럼, 바이올린 등등..]를
배우는게 좋을까요??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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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님의 댓글

  음,..맨날 눈요기만 하고  로그인은 잘 안하는데 일본쪽 유학가신분들이 별루 없는것 같아서 제가  감히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TSM 레코딩엔지니어 코스 졸업생입니다.  학교다닐 때 pa수업도 제법 들었었구요.  지금은 귀국을 해서 pa 및 레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3월 출국예정이신걸 보면 어느정도 수속을 마친 상태인것 같은데.........그래도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시고, 유학결정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많은 후회를 하고 있는 편이라서요.
여기서 하나하나 예를 들기는 좀 그렇구요,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안에서 알려드릴께요. 멜~은 hunnya@한메일넷 입니다. 
요즘 한참 이벤트철 이라,  바쁘거든요.  답메일이 늦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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