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중인데 졸업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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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Audio Technology 라는 전공인데..
전반적인것을 배우고 있읍니다.
믹싱도 배우고, 라이브도 배우고, 등등...
그런데 지금 마지막 학기인데..
유학생 신분이라. 미국에서 취직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한국을 돌아가자니. 주위에서 경험 없으면 일하기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있을려면 교회나 회사 서포트를 받아서 취업 비자로 바꿔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고.
정말 졸업후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앞이 깜깜 하네요.
아참~ 어떤분이 MI 가라는 분도 있으셨어요.
가면 1년정도 실전 경험 많이 쌓을수 있을거라고 하시더군요.
^^ ; 좀 글이 횡설 수설 한거 같네요.
스튜디오 쪽에서 일하려면
저같은 신입은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한국가서 구직란 보고 알아봐서 일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요...
다들 이런 고민 하실꺼지만. 정말 우울해지네요. 길이 안보여서 ㅎㅎ
아참~ 전 지금 79년생이랍니다. ^^;;;;;;;;;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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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마지막 학기가 될때까지 진로를 결정하시지 못하셨군요.
진로는 처음에 음향공부를 할때 충분히 결정이 된것이 아닐런지요?
게다가 공부를 끝마치는 상태에서도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모른다는 것은 음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쉽게 이해 되기가 어렵습니다.
유학게시판에 그동안 올라와있는 글들을 충분히 정독해서 읽어보셨는지요?
자신의 앞으로 나갈방향을 어느정도 스스로 결정을 하신 다음에 구체적인 질문을 하셔야 다른분들께서도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오디오"를 공부하셨다고 하는데. 무엇을? 얼마만큼? 공부하신지에 관해서도 알지 못하고요.
영자의 의견을 드리자면.
처음 미국에 가셨을때의 마음으로 변함없이 결정을 내리시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자신이 음향공부를 해서 무엇을 하겠다. 라는 생각도 없이 무작정 미국으로 가신것은 아니실테니까요.
탁은석님의 댓글
제 글이 조금 이상했나보네요.
진로라고 하기는 모하지만. 물론 정하고 미국들어왔읍니다.
엔지니어가 너무나 하고싶어서 다른거 다 포기하고 미국에 들어 온거구요.
단지 다른 분들이 미국에서 어떻게 졸업후에 미국에서 일을 하실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쓴겁니다.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졸업후에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 하셨는지..
또 유학생으로 가서 졸업 하면 OPT 받아서 미국에서 법적으로 1년 밖에 있을수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몇년 미국에서 일 할수 있는지..
그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공부는 전반적인 레코딩, 믹싱 작업 등을 배우고 있구요.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로서 일하는게 꿈이에요.
이정도면 째품×? 흠... 죄송. ㅋ
진로라고 하기는 모하지만. 물론 정하고 미국들어왔읍니다.
엔지니어가 너무나 하고싶어서 다른거 다 포기하고 미국에 들어 온거구요.
단지 다른 분들이 미국에서 어떻게 졸업후에 미국에서 일을 하실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쓴겁니다.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졸업후에 처음부터 어떻게 시작 하셨는지..
또 유학생으로 가서 졸업 하면 OPT 받아서 미국에서 법적으로 1년 밖에 있을수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몇년 미국에서 일 할수 있는지..
그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공부는 전반적인 레코딩, 믹싱 작업 등을 배우고 있구요.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로서 일하는게 꿈이에요.
이정도면 째품×? 흠... 죄송. ㅋ
박상욱님의 댓글
저는 졸업 하자 마자 (2000년 12월) 지금 일하고 있는 East Iris 에서 인턴을 시작 했고,
죽어라 일해서 3개월 만에 시간당 $7 받으면서 파트타임 클라이언트 서비스 직을 시작 했습니다. 물론 졸업 하자 마자 OPT 신청 해서 1년의 자격을 얻었구요.
그리고 2001년 가을에 H1B VISA (취업비자) 를 사장님이 서포트 해 주셔서
신청을 했고, 지금까지 그 취업 비자로 버티고 있습니다.
유학생 이라고 취업이 힘들다는 편견을 버리시고
맨땅에 해딩 하는 정신으로 하면 됩니다.
물론 본인이 죽도록 노력을 해서
비자 스폰서를 해줄 좋은 사장님을 만나는것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텍사스에는 스튜디오가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튜디오가 많이 있는 도시로 가시는게 유리할겁니다.
내쉬빌, LA, 뉴욕 이렇게 3개 도시중 한 도시를 선택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죽어라 일해서 3개월 만에 시간당 $7 받으면서 파트타임 클라이언트 서비스 직을 시작 했습니다. 물론 졸업 하자 마자 OPT 신청 해서 1년의 자격을 얻었구요.
그리고 2001년 가을에 H1B VISA (취업비자) 를 사장님이 서포트 해 주셔서
신청을 했고, 지금까지 그 취업 비자로 버티고 있습니다.
유학생 이라고 취업이 힘들다는 편견을 버리시고
맨땅에 해딩 하는 정신으로 하면 됩니다.
물론 본인이 죽도록 노력을 해서
비자 스폰서를 해줄 좋은 사장님을 만나는것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텍사스에는 스튜디오가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튜디오가 많이 있는 도시로 가시는게 유리할겁니다.
내쉬빌, LA, 뉴욕 이렇게 3개 도시중 한 도시를 선택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