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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국의 5 best 레코딩 스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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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임성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해서 알게된싸이트인데 정말 좋은 자료가 많더군요
하지만 저도 이제 막 시작하려는 학생이라 무엇부터 질문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박상욱님 의 인터뷰 내용중 문득 미국의 5 best 레코딩 스쿨 이라는 글과 함께 MTSU 와 버클리대 만 나왔더라구요 나머지 3개 대학은 어느곳인지 혹은 이대학 말고도 미국 내에 좋은 REcording 학교 알고계시다면 좀 알려주십시요..
제가 켈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la recording school 을알아봤는데 제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지라 괜찮은 학교인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우선 아래는 그학교 홈페이지이고 레코딩만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대 인것같습니다
http://www.larecordingschool.com/landing/index.cfm/fa/landing.main/mnc/74/LA_Recording

고수님들 혹은 미국 쪽에 있는 고수님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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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어떤 학교가 좋다고 말하긴 요즘들어 좀 어렵습니다. 그건 공부할려는 사람의 계획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학위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대학으로 가야겠고, 그것보다는 실제 기술에 더 관심있다면 언급하신 학원(학원이라고 불리긴 좀 그렇네요, 하여간 단기과정)이 더 좋습니다. 대학은 사실 학위 외엔 별 장점이 없습니다. 4년동안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에 비해 실제 졸업후의 길이 너무나 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물론 학원도 그렇습니다.

la recordingworkshop이 이름을 바꾸었군요. 
제가 나왔던 오하이오의 The Recording Workshop도 추천할만 합니다. 실제 과정을 끝내면 사실 대학이건 2년과정, 1년과정 또는 6개월이나 2개월의 과정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건 공부는 어디까지나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본인의 것이 되고 또 그것으로 먹고살만하고 또 어쩌면 유명해지는 엔지니어가 되기까지는 이 사이트에서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오랜시간을 바라봐야합니다.

쉽게 5년이라고 해봅시다. 5년은 러너>인턴>어시스턴트 엔지니어가 되는 평균적인 시간이라고들 말합니다. 평균이라고 함은 개인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짥게 몇달에 끝내는 경우도 있고, 길게는 10년 이상씩 일찍 포기못하고 고생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년을 더한뒤 5년이 좋을지, 2년을 더한 뒤 5년, 또는 2달을 하고 5년을 기다릴 지는 본인이 정해야 겠죠.  Full Sail 같은 곳을 나왔다고 무조건 자리잡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닌것을 아시고..

암담한 이야기라고 마시길 바랍니다. 단지, 그만큼 많은 이들이 님과 같은 꿈을 꾸고 있기 떄문이기에.. 또 그러기에 더 하고 싶을 것이고..

임성현님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순간 놀랬던것은 제가 다니던 교회 음향하던 형이 빌려주셨던 음향관련된 책이 님 이름으로 되있는걸 방금보고나서 깜짝놀랬습니다 친필도 있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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