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3인 여자학생입니다.
이제막 2차수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시간을 내어 여쭈어볼께 있어서 들렸습니다.
약 1년여동안 지식검색도 많이 이용해봤고 여기저기 질문을 올려도
다 객관적인 대답이였습니다. 죄다 유학을 가라는말이고요

전 지금 피아노전공을 하고있습니다.
어렸을떄부터 해와서 전공을 하는데...
피아노로 나갈생각은 없고요..

음향엔지니어가 목표입니다.
이분야가 어떤분야인지는 알고요,.
구체적으로 힘든분야인거도 알고있스니다. 공부도 많이해야되고요.

한동안 이어폰을 볼륨을 업애서 듣다가
귀에 영향이 만이 미친다고 하여
2년전부터 귀에 뀌고 듣지 않습니다..
듣는것도 중요하잖아요^^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클래식 쪽에는 정보가 빠삭한데.
이쪽분야에는 잘모릅니다.
그래서 서점에서 음향에관련된 책을 사서 공부하긴하는데.
매우어렵습니다. 책으로 공부하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아카데미를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나을지.
아님 대학을 들어간후 유학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왜 방송3대기관에서 몇기몇기해서 배우는게 나을지.
아님 인턴사원이나.. 모집하실때 경력이나 배운거에 상관없이
그쪽을 들어가서 맨처음부터 배우는게 나을지...

(아.대학편입은 X하겠습니다. 피아노의 길을 안가더래도
전공인상 대학은 마치고싶습니다). 이왕전공한거면..

아.. 일본어공부와 영어공부는 필수인가요?
소위 토익이나 토풀도 점수가 높으면 좋은가요?



KBS에 계시는 모 PD님꼐서 여기 사이트를 추천하셔서
들리게되었습니다.. 여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