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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메이션이나 영화더빙을 하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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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큽니다
오디오 가이 식구분들..건강 유의하시고 계신지요

아직 초보이다보니 혼란이 많습니다.

기계를 만지기 이전에 소리에 대한 정립과
같이 일하는 동료와의 파트너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성우더빙작업에 있어서는 서로의 커뮤니 케이션이 즉각즉각 이루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주로 음반녹음을 전문으로 하시는 엔지니어혹은 프로듀서분들이 계실테고..
이렇게 성우녹음을 주로 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방송물 녹음이라고 해야할까요..
영화나 에니메이션...의 더빙을 작업하시는 분들을...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주로 성우들과 같이 작업하는 일이 많겠죠..그런분들은..

지금 막 입문했는데..공부하다보면 진로가 바뀔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애초에 이것을 목표로 시작한건데.....따로 성우더빙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가 있는것인지..그런일만 하시는 엔지니어 혹은 프로듀서라는 직업이 따로 잇는건지 궁금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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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님의 댓글

  저랑 입장이 비슷하신듯합니다.
성우들과 주로 일을하는 스튜디오에서 근무하고 있고, 영상물 더빙, 오디오북 제작등을 주로 합니다. 저도 아직 초보인지라 에니메이션이나 영상물 작업은 그리 많이 해보지 못했지요. 원래 영화쪽 사운드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유학의 생각도 아직 버리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상황이 여의치가 못하군요.--;;

김유미님의 댓글

  재환오빠 있넹 -_-..
감독이라고 부릅니다 - 기사님 이렇게 안불러요 ~_~ 그치만 뭐 하는 일은 같습니다.
근데 방송쪽은 다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PD - 프로듀서는 따로 붙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나 만화에 대한 이해라든가, 각화의 번역문제라든가, 심의라든가..

전문적으로 하는 스튜디오.. 있는것 같던데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그치만 제작쪽으로 한군데에서 다 하는 경우는 드물겁니다.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에서 작곡가까지 데리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거의 같이 작업하는 프리랜서 작곡가분이나 지정 음악 스튜디오나 효과팀은 있겠지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KBS같은경우는 더빙실이라고 따로 있더군요.
(꼭 영화쪽 더빙만 하는 것 같지는 않구요)
프로듀서계통으로는 외화팀이 따로 있더라구요.
저 외화팀이라고 해도.. 프로듀싱만 하는게 아니라 판권계약이나 그런 전반을 다 하는 거지만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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