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다른 나라 학교도 괜찬은곳있으시면 추천해주시구요..

미국 시민권은 갖고있어요 수고하세요 ^^

제가 하고싶은 장르는 락과 클래식 계통으로 곡을 만들어서 레코딩과 믹싱을 다해서
제손으로 씨디를 만들구 싶네요...ㅜ.

그리구....MI라는 학교가 엄청 끌리던데....정말 좋나요? 타학교에 비해.....할리우드가 위험하다는 분도 있고..

아 정말 헷갈리네요.......수고하세요 ^^

그리고 대부분학교는 레코딩쪽이 있지.........작편곡은 없더라구요...

이것도 같이 포함시켜 배우는건가요/??

그리고 mstu가 음악계의 명문같이 좋은학교인가요?

mtsu랑 mi 실력과 교수진좀 자세히 비교해 주세요^^


아 지금도 몇분있다가 들어와서 답글달구서도................헷갈리네요....수고하세요^^

우선 내쉬빌은 mtsu근처에 있는 도시라고 알고 있고..테네시를 대표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맞나요???^^;)또한 많은 스튜디오가 들어 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거기서 엔지니어 생활 하시는 오디오 가이 회원분들이 훨씬 더 잘 알고 계실겁니다...^^;)
mtsu에선 제가 알기로는 음악 작편곡 보다는 엔지니어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악기를 다룰 줄 아신다고 하니 엔지니어로서 큰 장점이 되는건 사실이구요....프로듀서가 있긴 하지만, 녹음할 때 엔지니어와의 음악적인 커뮤케이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엔지니어를 목적으로 유학을 생각 하시는거면 학교의 명성은 그렇게 엔지니어 생활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유명 대학을 나오셨다 하더라도 스튜디오 들어가서 바로 콘솔 만지고 그러는거 절대!!!!없습니다...한국이나 미국이나...이건 장담합니다..스튜디오에서 몇몇단계를 거치면서 겪은 경험과 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자기만에 실력, 공부, 사람들하고의 관계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특히 이쪽 직업에는 말이죠....학교안에서 수업으로 배우는 것과 필드에서 직접 클라이언트와 또는 음악인들과 만나면서 엔지니어 생활을 하는것은 엄연히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결론은 어느 학교를 다녔냐 보다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거죠.....ㅎ 저의 1년이라는 짧은 어시스턴트 생활에 비추어 보니 말입니다...
그리고 mtsu에 대한 정보는 오디오 가이 사이트에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잘 찾아 보시면 박상욱님께서 올려놓으신 학교 장비(유학게시판에 있습니다..)에 관해서도 아주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직접 찾아보심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ㅜ..


그런데  mi 학교는 어떤가요?^^

www.mi.edu
www.mtsu.edu
말씀하신 두 학교의 홈페이지입니다. 아시는 분들께서 답글을 달아주실 거라 믿지만 더 좋은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여기 유학 게시판을 먼저 검색해 보시고, 그래도 안 나오는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안 나오는 정보는 학교에 문의를 하시는 게 어떨지요. ^^
근데 독수리시군요. 와~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