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쪽으로는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이 NYU보다는 더 음향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 AES chairman이 맥길 교수이지요. NYU는 음향 보다는 computer music쪽이 더 강세이구요. 각 대학의 교수들의 전공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전자 음악/컴퓨터 음악 -> 스탠포드 CCRMA, MIT Media Lab, NYU Music Technology, UC Santa Babara 등등
음향 -> 맥길, U of Miami, 영국 Surrey 대학 등이 좋은 학교라고 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실제가 음악을 전공한것이 아닌지라 맥길의 경우는 생각을 별로 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답변을 보고나서 마이애미 대학원의 music engineering technology 과정과 시설 등을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이곳의 시설이나 과정이 MTSU의 대학원과정에 비해 별로 나을 것이 없어보이는 데 답변에서는 MTSU는 언급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곳 사이트에서 학부과정과 편입학에 대해서는 MTSU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것 같은데 대학원 과정은 그렇지가 못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MTSC 에 대학원 과정이 생겼는 지는 몰랐습니다.  MTSC 홈페이지를 찾아보니까 수업이수 시간이 다른 곳 보다 많은 것 같네요. 60시간을 들어야 하고 6학기를 다녀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논문을 요구하지 않고 작품으로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대학원 석사 과정이 2년 정도에 끝나는 것에 비하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배우는 과목들은 MTSC나 NYU나 Uof Miami 나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학교 명성, 수업료, 그리고 위치 정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까 University of Massachusetts Lowell 에도 The Master of Music in Sound Recording Technology program이 있네요. 

너무 음향쪽에만 한정 지어서 생각 하시지 말고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무엇인가가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
사실 학문쪽이나 톤마이터급으로 가실생각 없으시다면 대학원은 비추합니다.
대학원을 가고싶으시다면 캐나다 맥길을 능가할 대학원은 없습니다.
NYU 도 MTSU 도 대학원은 맥길에 비교가 않되죠 ^^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