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제대해서 지금 전자과3학년복학해서 다니고있습니다. 24살이구요.

이번 1학기 마치고 여름에 어학연수를 갈계획입니다. 오디오가이에 있는 글을 오랫동안 읽어본결과

'일단은 일단은 일단은 영어다'  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현재 저의 영어실력은 별로구요.

일단 1년정도 esl과정 (이게 랭귀지스쿨하고 어학연수하고 다 일맥상통하는건가요?)

을 하구 그후에 sae 나 MI나 레코딩워크샾같은 단기간전문학교을 다니던지,

커뮤니티컬러지를통해 MTSU같은 4년제대학에 편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어학연수중에는 오로지 영어에만 전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도 나중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의 위치를 고려해서 어학연수의 장소를 정하는게 좋을런지요..

예로 esl과정 해서 일정수준 되면 학교에서 학점이나 토플성적을 대체하는 그런 제도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면을 어학연수 학원이나 학교선정시 고려해봐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도시와 지방 어디서 어학연수를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질문내용이 쭉보아하니 마치 유학원에 상담받는듯한데요..  '이런건 유학원에 물어보시지요'

하는 차가운대답이 나올까 두렵습니다;; 그래도 정확한 답변을 받을만한곳은 여기밖에 없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전 현재로서는  1~2년과정의 전문학교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물론 이분야에서는 출신학교가 나중에

현장에서 일할때  영향을 안미친다고 들어,,아니 보아왔습니다..(게시판글들을 통해) 

그런데 4년제대학과  이런 단기전문학교과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물론 4년제가 단기과정보다

비싸고 시간도 더걸릴텐데, 스튜디오에서 일할시 학교보단 실무경험이 더 중요시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현장에 뛰어들기위해 4년제보단 단기과정이 낫지 않은지요.?

학교선택은 어학연수중에 구체적으로 정해볼 계획이어서 일단은 객관적인 정보를 얻어보고자 이렇게 질문

을 드려봅니다.



질문이 뭐 두서없게 되버렸는데요..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

[이 게시물은 개발자님에 의해 2020-11-04 11:14:06 유학게시판에서 이동 됨]

윤동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