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해외에서 영화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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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 해외로 나가 영화 사운드(포스트 프로덕션)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로툴로 단편영화 믹싱은 할 수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은 아직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해외 대학원에서 사운드 관련 전공으로 석사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관련해서 추천해주실 학과/학교가 있을지, 혹은 다른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지 부탁드립니다.
금전적 문제가 있겠지만 우선 미국을 가장 희망하고..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어권이랑 스페인어권 국가까지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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