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스트 쪽 사운드 디자인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취업을 위해 음향관련 이것저것 공부해가며 미천하지만 포트폴리오(광고영상 디자인)도 만들고있습니다.

요즘 계속 고민되는것이  현재 제가 쓰고있는 daw로 케이크워크를 쓰고있는데 아무래도 업계에서 거의 표준으로 쓰이는 프로툴을 접해본적이 없어
지금이라도 프로툴로 바꿔야되나 고민되네요.
케이크워크는 좀 더 미디 시퀀싱에 있어 편의성이 좋다고 하고 프로툴은 좀 더 오디오 편집에 중점을 둔 느낌이라 들었습니다.

케이크워크는 몇년전에 취미로 일렉기타 연습을 위해 내장된 앰프시뮬플러그인 사용목적으로만 설치해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찾아보니 사용하는 툴은 아무거나 뭘 써도 비슷하니 하나를 제대로 파보는게 중요하대서  일단 케이크워크를 계속 사용중이긴한데..
그래도 프로툴을 미리 배워두는게 낫지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사용중인 케이크워크를 계속 쓰면서 실력을 쌓는게 나을까요 아님 프로툴을 새로 배우는게 나을까요?

백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