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신것 처럼, 본인이 직접 동시녹음한 소스를 가지고 후반작업 해보는건

양쪽 모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특히 production sound의 중요성..--;)

어느정도의 도움은 될 수 있으나, 양쪽 모두 숙달된 기술을 요하므로

영화음향 후반작업을 하는것이 목표시라면 시간절약을 위해서 후반작업을 바로 배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번에 동아방송대 쓸라고 하는데요.
특별전형이라 머 따로 준비할것두 없고 해서,,
학교 갈 준비하면서 돈도 좀 모을겸 해서 관련된 일을 해볼라고 하는데

아무런 경험없이 열정만으로 받아줄만한 곳이 거의 없던데요.... -_-
그나마 이력서라도 내볼만한 곳에서는 동시녹음 일 하는 거드라고요?

혹시 또 다른 해볼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동아방송대는 아니라네요 다니고계신분이 그러더군요  어제들은거라 생각나서요

영화 동시녹음하는 현업인입니다ㅣ
저도 녹음실과 현장을 병행을 하고있구요
저의생각에는 현장에 중요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녹음실에서 편집만해온 그림과 사운드를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현장에는 변수가 많기때문이죠
그래서 소리가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에는 현장녹음을 하신분에 대한 예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장소리가 다좋다는건 아닙니다
현장을 먼저 경험하시고 상황과 느낌을 판단하심이 후반에 작업하시기가 더욱좋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