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로 22에 현재 호주에서 유학중이 유학생입니다.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하다 영화연출 보단 영화음악쪽이 더적성에 맞는거같아

알아보던중 AFTRS를 갈목적으로 호주로 와서 1년정도 영주권준비를 하던도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영주권은 포기하고 몇년유학후 한국으로 돌아가려합니다

덕분에 군대문제도 걱정이고 요즘 여러모로 생각이 많습니다

머리가 복잡하니 판단력이 좀 흐려지더군요

사실 정확하게 film scoring이 목표엿는데 어찌하다보니 조금 바뀌엇네요

당시에는 유학을 꼭 와야겟다는 생각이 이상하게 들엇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왜 뭣때문에 그랫지?'라는 생각도 종종 듭니다.... anyway

잡설이 좀 길엇네요...^^a

그리피스대 music technology나 sae에 audio engineering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둘다 BA과정 생각하고잇는데 어느 학교가 더나을까요?(안타깝게도 호주에 학사과정은 이게 전부더라구요.ㅠ)

제가 하고 싶은 쪽은 영화나 광고등에 음악을 입히는 작업이나 사운드 레코딩 혹은 믹싱등입니다.

이런쪽으로의 졸업후 진로도 궁금합니다...그리고 나중에 교수직을 겸하려면 어떡해야하나요?

이건 제실력에 달린건가요?

비자때문에 생각할시간은 적고 참 요즘 정신이 없네요..여길 2년만 빨리알앗어도 좋앗을껄

이란 생각이....ㅠ  여튼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