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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진로

LA SAE 및 저의 향방에 관하여 질문입니다 꼭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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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1년 후면 4년제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구요
음향쪽에 관한 경험은 교회에서 음향실에 1년정도 있으면서 시다바리!?!! 는 아니지만
인턴이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로 구경만 해봤습니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선택을 해야합니다

1. 1년동안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LA SAE에 들어갈까
2. 한국에서 포스트쪽  인턴(받아주는데는 있을지 모르겠지만;)을 일년정도하면서
  스튜디오에서의 경험을 쌓고 LA SAE 에 가서 공부할까

고민입니다

 영어공부를 하고 미국에 가는것 VS 음향에 관한 경험을 하고 미국에 가는것
이정도가 되겠지요

제가 LA SAE 라고 하는이유는 그쪽이 다른 지역과 나라 보다는 포스트쪽으로 기회가 많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결정해 본 것입니다. 혹시 더 좋은 나라나 학교나 정보를 아시는분은 가르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돈이 남아돌아서 유학을 생각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SAE 나 타 음향 커리큘럼 이수 후 그곳에서 인턴이라도 한번 해보는게 가능한가 궁금하고
얼마나 기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LA의 현황정도..)



앞으로 2년 후라고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음향에관한 진로를 생각하고
오디오가이에 있는 글들을 열심히 읽어왔는데
벌써 대학 졸업이 1년 남은걸 보면 시간은 너무 빠르더군요..

어떤 의견이라도 존중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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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moog님의 댓글

1번 추천. 포스트쪽은 호주도 괜찮다고 하는데.. 호주쪽에서 영어공부및 포스트쪽 인턴을 워킹홀리데이로 하고 엘에이를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애프리님의 댓글

현실을 말씀드리면 워킹홀리데이로 인턴으로 일하는건
영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되지 않으면 힘들것같습니다.
원어민 수준이라함은 한국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말통하는 수준을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시간제약이 있는비자이고
1년안에 떠날게 확실한 사람을 받아주는데는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오시는분들 대부분 여기서 하시는일이 청소, 서빙, 농장일, 공장일 등인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단순노무직이 아닌경우 사람을 뽑으면 장기 활용게획을 세우기 때문이죠
단기간에 떠날 인력을 위해서 교육등 투자를 할 회사는 없기 때문이죠
부정적 견해를 드려죄송하지만 현실을 아셔야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기게 알려드립니다.

BeMe님의 댓글

아 그렇군요.. 안그래도 영어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음향의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 외국인을 쓰려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감사합니다 ^^
그럼 워킹으로 꼭 스튜디오 인턴을 하지 않더라도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호주에서 영어공부하는것 vs 한국에서 인턴쉽을 하면서 영어공부는 저 혼자하는것

이 둘중에 어떤게 더 나을지요..? 아님 걍 바로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가는것..

애프리님의 댓글

결국 미국으로 가셔서 공부하실 계획이라면 저라면 영어공부에 더 비중을 두겠습니다.
오디오엔지니어링은 가서 차차 배우실테고, 그걸 배우려면 그게아니더라도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영어는 필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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