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엔지니어 자격증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별로 중요할거라고 생각이 들지않는군요.
관련 자격증들은 많이 있습니다. 각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관련 자격증들이지요.
모든 자격증이 그렇습니다만. 있으면 없는것보다 좋습니다만. 자격증이 모든건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학원이나 학교는 국내, 해외에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때 알아봤던 것은
음향학회에서 주관하는 것과 무대예술전문인협회에서 주관하는 것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포럼에서도 이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던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음향학회의 것은 민간자격증이고 업계가 아닌 학계쪽에서 하는 것이라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별 도움이 되는것은 없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후자의 것은 국가공인자격증에 들어가는 것 같고
역시 뭐 업계에서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더 쳐주거나 그런 것은 없겠습니다만,
무대예술전문인협회 음향분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공연장 규모에 따라 이 자격증을 가진 직원을 채용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게 강제되는 법 조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격증이
최소한의 자격요건으로 작용할 경우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