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년에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처음엔 계명대학교에 뮤직프로덕션- 음향제작과를 갈려고 했고 또 원서를 넣어서

지금 예비1순위로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계명대학교에 갈려고하니 집과 거리도 거리인데다가 학비가 만만치 않더군요..

뭐 그래도 제 사명을 위해 앞의 두가지는 감당할수 있겠는데 문제는 어느 지인을 통해 들어보니

제가 갈려는 과가 음향은 음향인데 거의 레코딩쪽과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고민되는데 ..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본결과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물론 추가 합격 안되면 꽝이지만..)



첫번째는 계명대학교를 가는것이구요

두번째는 근처 대학을가서 일반 음향업체에서 하는 강의(세미나?)이런걸로 배우는건데요



어떤게 더 나을까요 또 군문제가 있기에 나름 군대에 음향병으로 가고 싶은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위 두가지 방법에 대한 각각 장점과 단점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