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전문계 남학생입니다.
하고싶은 직업이 없어 한참을 고민하다가 커리어넷에서 '음향감독'이라는 직업 동영상을 봤는데
제가 음악과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또 제 적성에 맞을것 같아서 이직업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음향쪽에 관련된 직업을 찾아보았는데 PA(공연음향 SR이라고 하나요?), PP(영화음향),
스튜디오 레코드 믹싱? 이런게 있더군요.. 그중에 제가 하고싶은건 콘서트장 무대에서 공연을 할때
음향조정 하는거와 또 영화같은데서 중간중간 음악이 삽이되잖아요 ost라고해야하나 이런 음악을
선택하는것 또는 만드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제결론은 그일을하는게 PA, PP니깐 그직업을하고싶은데요 (만약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틀렸다면 알려주세요)
(PA, PP에서 또 분류가 되나요?? 세부적으로??  일하는게 다른지?/ 음향쪽은 굉장히 종류가 많다고하던데)
(또 음향계열에 관련된 직업의 종류라고해야되나? PP,PA 말고 다른것과 거기 관련된 더 자세한 종류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너무 막연하게 이직업을 선택 하려고 하는건 아닌지 혼란스럽고..
정말로 이게 제적성이 맞는지 정말 걱정됩니다 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만약 대학을 가게된다면 동아방송대, 공주영상대 의 음향제작계열로 정시1로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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