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음향진로

음향엔지니어..조언부탁드려요 ㅠ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4살 여학생입니다.
부산에서 성악을 8년동안 공부하고 4년제대학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음향쪽으로 전공을 바꾸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화성학이나 성악, 피아노, 서양음악역사..
음악쪽의 공부를 주로 했구요..
음향쪽은 기계를 잘 다룰줄 알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계열(영화음악을 다루고 작업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려면
다시 학교로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현장으로 바로 들어가서 배우면서 익히는게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주로 학교를 가는것 같더라구요
서울에 직장이 주로 있는것 같기도 하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owesome님의 댓글

음향쪽 일을 하고 싶은데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고
음향기기를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 두려움이 있으시겠습니다.
허지만 MP3를 다룰줄 아실것이고 , 집에 있는 CD를 틀어서 음악을 들을줄 아실것입니다.

음향은 이런 상식적인 기본부터 시작한다고 배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공부 하셨으니 음향일은 하는데 기초는 충분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음향일이란 크게

1 음향기기를 조정해서 소리를 만들어 내는 작업
2 음향 장비들이 소리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준비하는 작업
 
으로 나눠집니다.

음향기기를 조정하여 소리를 만들어내는 작업에는 개인의 음악적 역량이 많은 보탬이 되며
상당히 예술적인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hams님은 이 작업에 아주 유리한 공부를 하신것 이므로 이제 남은것은
그 장비들을 다루는 기술과 음향 전반에 관한 이론의 공부입니다.

장비를 다루는 기술 하면 벌써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허지만 음향은 지극히 상식적인 것라 합니다.
mp3기기를 다룰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배워서 할수 있는 것이지요.

장비다루는 기술이라 해서 공장에서 철판에 구멍 뚫는 드릴이나 밀링머신들을 다루는 기술 같은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아르바이트로 가끔 만지게 되는 커피머신을 다루는것보다 쉬울 것입니다.

아주 기초부터 상식적인 관점으로 교육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그 곳 출신입니다.
정말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USS ( Up-Stage School ) 을 소개합니다.
원래는 DFS ( Dream Factory School ) 이었는데 2009년 3월 학기부터 이름을 바꾸고 리뉴얼 한다합니다.

가수 이승환 의 음향감독님이자 공연 총제작감독님이신 김형택 선생님이
이승환의 드림팩토리회사 건물에서 그곳의 장비들을 가지고 교육하시는 곳입니다.
이승환 드림팩토리의 모든 공연과 행사에 스탶으로 참여할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는 곳입니다.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상담을 원하신 직접 응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http://www.df.co.kr/bbs/bbs_view.dfc

여기로 가셔서 모집안내 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전체 1,059건 / 17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99 명
  • 오늘 방문자 3,277 명
  • 어제 방문자 4,772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52,98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39 명
  • 전체 게시물 266,393 개
  • 전체 댓글수 193,382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