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의 p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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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에 마이킹을 하고 패닝을 시작하면..
물론 음악 마다 다르고 특히 정해진 룰이 있지 않은 것은 압니다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엔지니어가 드럼을 보는 위치에선 HH이 오른쪽부터 Floor Tom이 왼쪽으로 세팅이 되는데.. 관중들 입장에선 혹 드러머가 듣는 위치로 듣는게 더 좋은 건지.. 아님 보이는 데로 HH을 Hard Right등으로 패닝을 해주는 게 좋은건지..
녹음된 CD들을 들어보면 HH은 또 왼쪽으로도 되어있고..
괜시리 혼동이 오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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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공연이라면 아무래도 관객이 보는 드럼통에 마춰서 패닝해야 어색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비틀즈 시절부터 실험적인 것들이 안나온건 아니지만 그런데 힙합, 트립합, 테크노, 얼터너티브 이런 요상한 장르들 나오고 나서는 들어보면 사실 제각각에다가 사운드도 다 제각각이라 뭐 크게 신경 안써도 될것 같은데요. 이럴때 정 의구스러우시면 지금 녹음하시는 장르의 씨디를 많이 들어본 청중..연주자들 말구요, 걍 일반 음악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 몇명 불러다가 앉혀놓고 어떤게 듣기에 젤 낫냐..이러구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날듯 싶습니다.
그게 제일 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