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마이크 퍼셉션200 vs c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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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성능 차이가 많이 날까요?
가격은퍼셉션은 29만원대이고 c414는 80만원데 인데요..
퍼셉션이 하드케이스도 있고 좋아보이던데...
둘이 어떤차이가 있으며 어떤게 더 목소리가 녹음이 더 풍성하고 잘될까요?
아시는분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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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님의 댓글
잠시 사족을 달자면,
구식이 마이크가 가장 많이 쓰인다는 사실은 당연히 아실거고..
제가 아는 한 C414만큼 가장 많이 쓰이는 컨덴서 마이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물론 1000불대의 가격을 자랑하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마이크지만,
대부분의 다른 컨덴서들이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악기에만 많이 쓰이는 데 비해, C414는 어떤 악기에 마이킹해도 실망하지 않을 소리를 잡아주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엔 꼭 SM57과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보컬마이킹시엔 풍성하다기 보단 좀 건조하고 밋밋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소리를 만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예산이 되셔서 C414의 구입이 가능하시면 한번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들리는 소문에 퍼셉션200과 400도 좋은 리뷰나 사용기가 돌아다니고 있지만,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중 가격을 낮추면서 까지 기존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지 의문이네요^^
일전에 들은 이야기로 '세상엔 좋고 나쁜 마이크는 없고, 단지 비싸고 싼 마이크만 있다'고 하더군요.
어떤 마이크를 구입하셔도 300%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구식이 마이크가 가장 많이 쓰인다는 사실은 당연히 아실거고..
제가 아는 한 C414만큼 가장 많이 쓰이는 컨덴서 마이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물론 1000불대의 가격을 자랑하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마이크지만,
대부분의 다른 컨덴서들이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악기에만 많이 쓰이는 데 비해, C414는 어떤 악기에 마이킹해도 실망하지 않을 소리를 잡아주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엔 꼭 SM57과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보컬마이킹시엔 풍성하다기 보단 좀 건조하고 밋밋한 소리를 들려주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소리를 만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예산이 되셔서 C414의 구입이 가능하시면 한번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들리는 소문에 퍼셉션200과 400도 좋은 리뷰나 사용기가 돌아다니고 있지만,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중 가격을 낮추면서 까지 기존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지 의문이네요^^
일전에 들은 이야기로 '세상엔 좋고 나쁜 마이크는 없고, 단지 비싸고 싼 마이크만 있다'고 하더군요.
어떤 마이크를 구입하셔도 300%활용하시길 바랍니다~
minomino님의 댓글
저렴하면서 하이 엔드 급은,,, 없는거 같고요.. ^^; 그럼 누가 비싼 마이크 사겠어여? ^^
c1 도 퍼셉션도 비교청취를 잘 해보면 고가의 마이크 보다 밀도가 떨어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렴하면서 괜찮았던 마이크라면 제 기억엔 블루사의 babybottle 이 가격대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녹음하실거라면, 음질이 마이크가 젤 중요하겠지만 마이크 프리나 컨버터의 성능들도 중요한거 아시죠?
마이크 프리나 컨버터가 별루라면 맘에 드는 소리 얻기 힘들 듯 합니다.
c1 도 퍼셉션도 비교청취를 잘 해보면 고가의 마이크 보다 밀도가 떨어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렴하면서 괜찮았던 마이크라면 제 기억엔 블루사의 babybottle 이 가격대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녹음하실거라면, 음질이 마이크가 젤 중요하겠지만 마이크 프리나 컨버터의 성능들도 중요한거 아시죠?
마이크 프리나 컨버터가 별루라면 맘에 드는 소리 얻기 힘들 듯 합니다.
이경훈님의 댓글
저렴하면서 좋은 소리를 내주는 마이크하면 생각나는건 shure의 SM81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보컬엔 안해봤지만 여타 다른 어쿠스틱악기엔 가격에 비하면 감사할 정도로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쓸때마다 아직도 100프로 활용다 못하고 있는 마이크같다는 생각을..
혹시 보컬쪽만 녹음하실 것이라면.. 그리고 스튜디오급의 음질까지 기대를 안 하신다면 handheld용의 컨덴서는 어떨까요?
노이만의 KSM105같은건 뭐 좀 비싼 편이지만, 차라리 Beta87이라던지, e965같은 마이크들도 보컬 트래킹만 하실 땐 어찌보면 더 유용할지도..
보컬엔 안해봤지만 여타 다른 어쿠스틱악기엔 가격에 비하면 감사할 정도로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쓸때마다 아직도 100프로 활용다 못하고 있는 마이크같다는 생각을..
혹시 보컬쪽만 녹음하실 것이라면.. 그리고 스튜디오급의 음질까지 기대를 안 하신다면 handheld용의 컨덴서는 어떨까요?
노이만의 KSM105같은건 뭐 좀 비싼 편이지만, 차라리 Beta87이라던지, e965같은 마이크들도 보컬 트래킹만 하실 땐 어찌보면 더 유용할지도..
노주완님의 댓글
지금 생각하시는게 어떨지 잠깐 짐작을 해보고 글을 씁니다만 일단 예산을 생각하세요.
전 솔직히 제 귀가 어떤지 모르지만 싸면서 좋은건 아직 한번도 못 봤습니다...레코딩 장비든
제가 연주하는 악기던 싸면서 좋은건 없습니다.단, 그 가격에 충실한 기기나 악기들은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경험상으로도 싸면서 좋고 놀랄만한
기기나 악기등은 못 봤습니다.리뷰나 사용기도 개개인들의 귀는 다 다르므로 참고사항 일 뿐이구요...
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가격대비 좋은 제품은 한번 관심을 갖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예산이 되는 한에 의해 그 가격에 맞는 모델들 중 여기의 고수님들이 추천하시는
기기를 우선적으로 테스트 해 보시고 구입을 하거나 다른 기기들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문제는 없이
기기를 구입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막간을 이용해 말씀드리자면 스튜디오 프로젝트 C1 마이크에 대해 제가 느낀점을 쓰면 꽤 오래 국내에
정식으로 구입되기 전에 사용을 했는데 (얼마 안있다가 대대적으로 소문이 돌면서 유행이 타더군요...)
그냥 그 가격에서는 좋습니다.충분히 살만한 마이크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도
신품이 국내에서 200대 후반에서 300대 초반까지 팔리는 노이만과 어떻게 비교를 하겠습니까...
(u87과 많이 비교합니다...저 C1 모델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면 그건 그대로 나타납니다.
예산이 그 가격이면 C1도 고려해 볼 만 하고...더 되시면 100만원대 중후반을 마련하신다면 노이만
u87 중고 상태 좋은놈으로...더 있으시면 더 좋은 마이크...아니라면 80,90만원대를 생각하시면 그
가격대에서는 414가 또 하나의 좋은 마이크구요...
제가 요즘 보면서 악기든 기기든 느끼는 점이지만 항상 가격대 좋은놈으로 생각을 하고 고르셔야지
충격적인 기기...놀랄 사운드...믿지 못 하겠다...이런건 사실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직접 테스트 해보시고
결정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마케팅이나 이런 부분들도 분명 존재하구요...
이런점들을 잘 생각하셔서 예산에 맞는 그 예산에서 평이 좋고 가격대만큼의 성능을 발휘하는 그런 기기들을
선별해 상태 좋은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시는게 제일 왔담다...
올드 펜더 60년대와 버금가는 무슨 베이스...근데 가격은 100만원대...근데 별차이가 없다...열라 좋다...
이러면 악기 좀 쳐 본 사람들은 웃는...그런 분위기죠...지금 흡사 C1과 노이만을 비교하면 이렇지 않나...
싶습니다...분명 가격을 그 기기에 맞추고...그걸 소비자가 인정하고 구입한다면 그게 그 기기의 진정한
가격이고 퀄리티입니다.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한번 적어 봤습니다.요즘 악기쪽은 유명한 사람들을 내세워서 좀 사기성이다 싶을정도로
후리는 경우도 종종 보여서 혹시나 노파심에 한번 적어봅니다.한두푼도 아니니 후회하지 않으시게 그 가격대에
검증된 상태 좋은놈을 시세보다 좋게 구입하셔서 좋은 음악하시길 빌겠습니다...
전 솔직히 제 귀가 어떤지 모르지만 싸면서 좋은건 아직 한번도 못 봤습니다...레코딩 장비든
제가 연주하는 악기던 싸면서 좋은건 없습니다.단, 그 가격에 충실한 기기나 악기들은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경험상으로도 싸면서 좋고 놀랄만한
기기나 악기등은 못 봤습니다.리뷰나 사용기도 개개인들의 귀는 다 다르므로 참고사항 일 뿐이구요...
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가격대비 좋은 제품은 한번 관심을 갖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예산이 되는 한에 의해 그 가격에 맞는 모델들 중 여기의 고수님들이 추천하시는
기기를 우선적으로 테스트 해 보시고 구입을 하거나 다른 기기들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문제는 없이
기기를 구입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막간을 이용해 말씀드리자면 스튜디오 프로젝트 C1 마이크에 대해 제가 느낀점을 쓰면 꽤 오래 국내에
정식으로 구입되기 전에 사용을 했는데 (얼마 안있다가 대대적으로 소문이 돌면서 유행이 타더군요...)
그냥 그 가격에서는 좋습니다.충분히 살만한 마이크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도
신품이 국내에서 200대 후반에서 300대 초반까지 팔리는 노이만과 어떻게 비교를 하겠습니까...
(u87과 많이 비교합니다...저 C1 모델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면 그건 그대로 나타납니다.
예산이 그 가격이면 C1도 고려해 볼 만 하고...더 되시면 100만원대 중후반을 마련하신다면 노이만
u87 중고 상태 좋은놈으로...더 있으시면 더 좋은 마이크...아니라면 80,90만원대를 생각하시면 그
가격대에서는 414가 또 하나의 좋은 마이크구요...
제가 요즘 보면서 악기든 기기든 느끼는 점이지만 항상 가격대 좋은놈으로 생각을 하고 고르셔야지
충격적인 기기...놀랄 사운드...믿지 못 하겠다...이런건 사실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직접 테스트 해보시고
결정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마케팅이나 이런 부분들도 분명 존재하구요...
이런점들을 잘 생각하셔서 예산에 맞는 그 예산에서 평이 좋고 가격대만큼의 성능을 발휘하는 그런 기기들을
선별해 상태 좋은놈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시는게 제일 왔담다...
올드 펜더 60년대와 버금가는 무슨 베이스...근데 가격은 100만원대...근데 별차이가 없다...열라 좋다...
이러면 악기 좀 쳐 본 사람들은 웃는...그런 분위기죠...지금 흡사 C1과 노이만을 비교하면 이렇지 않나...
싶습니다...분명 가격을 그 기기에 맞추고...그걸 소비자가 인정하고 구입한다면 그게 그 기기의 진정한
가격이고 퀄리티입니다.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한번 적어 봤습니다.요즘 악기쪽은 유명한 사람들을 내세워서 좀 사기성이다 싶을정도로
후리는 경우도 종종 보여서 혹시나 노파심에 한번 적어봅니다.한두푼도 아니니 후회하지 않으시게 그 가격대에
검증된 상태 좋은놈을 시세보다 좋게 구입하셔서 좋은 음악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