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DIGITAL TO DIGITAL에서 오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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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I/O를 통해서 DAT테잎의 소스를 프로툴로 레코딩했는데
이상하게도 데크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TASCAM의 포터블 레코더 DA-P1으로 플레이시키고
RCA라인의 S/PDIF단자를 통해서 192에 연결해서 레코딩했구요,
두번째 방법은 FOSTEX D-5 레코드 데크로 플레이시키고
옵티컬 S/PDIF로 192에 연결해서 레코딩했습니다.
결과물을 확인해 보니까 1분당 약 1/100프레임 정도의 오차가
생기게 됩니다. 이정도면 digital to digital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차범위 내의 일인가요? 아니면 플레이어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사소한 오차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엔지니어 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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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q님의 댓글
dat레코더나 cd플레이어들은 별도의 워드클락 설정이 없어도
플레이 하면 자동으로 마스터가 되고
받을 때는 자동으로 슬레이브가 됩니다.
대신 받는 쪽 기기에 마스터/슬레이브 설정이 달린 기기는
슬레이브로 받거나 오토매틱설정이 있을 경우 오토매틱으로으로 받아야
합니다.
둘 다 설정 옵션이 없으면 두 기기가 자동으로 설정되고
둘 다 설정 옵션이 있으면 오토매틱으로 하거나 주거나 받을 때 일일이
만져 줘야 합니다.
제아무리 비싼 스튜디오 기기라 해도 s/pdif나 aes/ebu로 신호를
받을 때는 슬레이브가 되어야죠.
아시다 시피,
대부분의 디지탈 기기들은 설정만 만져주면 신호의 전송 자체만으로
완전하게 동기가 됩니다.
가정용 기기나 방송용 기기의 전송은
기기의 변동과 이동이 많고,
주고 받기를 동시에 하지 않고 단방향 전송만 쓰는 경우가 많고,
급조해서 꼽고 전송하고 바꾸고 또 급하게 딴데로 전송하고..
당연히 별도의 제네레이터를 사용할 수도 없는 환경이기에,
신호 자체의 클락을 동기 클락으로 삼아,
줄 때, 받을 때 알아서 동기합니다.
플레이 하면 자동으로 마스터가 되고
받을 때는 자동으로 슬레이브가 됩니다.
대신 받는 쪽 기기에 마스터/슬레이브 설정이 달린 기기는
슬레이브로 받거나 오토매틱설정이 있을 경우 오토매틱으로으로 받아야
합니다.
둘 다 설정 옵션이 없으면 두 기기가 자동으로 설정되고
둘 다 설정 옵션이 있으면 오토매틱으로 하거나 주거나 받을 때 일일이
만져 줘야 합니다.
제아무리 비싼 스튜디오 기기라 해도 s/pdif나 aes/ebu로 신호를
받을 때는 슬레이브가 되어야죠.
아시다 시피,
대부분의 디지탈 기기들은 설정만 만져주면 신호의 전송 자체만으로
완전하게 동기가 됩니다.
가정용 기기나 방송용 기기의 전송은
기기의 변동과 이동이 많고,
주고 받기를 동시에 하지 않고 단방향 전송만 쓰는 경우가 많고,
급조해서 꼽고 전송하고 바꾸고 또 급하게 딴데로 전송하고..
당연히 별도의 제네레이터를 사용할 수도 없는 환경이기에,
신호 자체의 클락을 동기 클락으로 삼아,
줄 때, 받을 때 알아서 동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