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케이블에 관해 질문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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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하이파이 오디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그 중요성이나 상용이 있어왔더군요..스튜디오에서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어져 여러종류의 캐이블에 관한 리뷰를 읽어왔는데요...
우선, 가장 큰 의문인 교체로 인해 음질이 바뀌는가에 대해서는 우선 믿어보기로 했습니다...왜냐면 너무도 당연히 차이가 난다고 얘기를 해서이고, 저 자신도 AVR이나 접지, 라인 케이블은 신경써서 작업해놨기 땜에 전원 케이블까지도 신경써서 써보고 싶구요....
하지만, 문제는 돈이죠....
콘솔과 프리앰프 모니터 스피커정도만 연결한다 치더라도 대여섯개는 필요하고 멀티탭도 필요하니 못해도 백만원은 족히 듭니다....
근데 , 이걸 자작할 수 있더군요.. 몇가지 사이트에서는 저렴한 케이블도 판매하더라구요...하지만, 음질의 변화를 체감할수 있는 정도의 가격선이 어느정도일까 하는것입니다...
어설픈거 바꿔서 돈값 못하는 것보다 쓸만한거 사서 계속 쓰는게 낫지 않습니까......다른 기기나 악기들은 나름대로의 기준도 있고, 정보도 있지만, 이건 아무런 정보도 없구요...여기가 부산인 관계로 짜다라 그런거 구경하기도 힘듭니다..... 전문오디오샆에는 무쟈기 비싼거 밖에 없구요...
경험해보신 분들의 수많은 조언 부탁바랍니다....
전원 케이블로 인터넷을 뒤지고 다닐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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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2개님의 댓글
나도 당신이 전원케이블로 웹을 뒤지고 다닐줄은 꿈에도 몰랐다.
파워코드에 따른 "음질변화" 를 체감할수 있는 최소한의 경험을 원하는거라면,
어설픈 비용을 투자해서 좋아질락말락 하는 쪽 보단, 반대로 일반적으로 파워코드 선재로 사용되지 않지만,일상에서 접할수 있는 도체인 선재를 찾아서 파워코드로 만들어 사용해보고, 안좋아 지는 쪽으로 경험해보는건 어떨까 싶네..
나빠지는것도 음질변화 는 변화니까..
담에 갈때 좋은쪽으로 변한다는 그 케이블들 몇개 가져갈께..
파워코드에 따른 "음질변화" 를 체감할수 있는 최소한의 경험을 원하는거라면,
어설픈 비용을 투자해서 좋아질락말락 하는 쪽 보단, 반대로 일반적으로 파워코드 선재로 사용되지 않지만,일상에서 접할수 있는 도체인 선재를 찾아서 파워코드로 만들어 사용해보고, 안좋아 지는 쪽으로 경험해보는건 어떨까 싶네..
나빠지는것도 음질변화 는 변화니까..
담에 갈때 좋은쪽으로 변한다는 그 케이블들 몇개 가져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