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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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런 조합으로 보컬 녹음을 하는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가 경험한 곳을 얘기하는거지만...
우리나라 엔지니어분들께서는 보컬에 1176을 거는것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많이 쓰는 아웃보드들도 종종 있는데요...
아무리 비즈니스의 힘이라고 해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특별한 이유가...
NEVE프리와 1176의 조합이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안맞는것일까요?
여러분들께서는 보컬 녹음시에 어떤 프리와 컴프를 즐겨 쓰시는지요???
물론 마이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마이크는 U87이상의 것을 쓴다고 가정하시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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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man님의 댓글
외국보칼과 한국 보칼을 차이인듯 싶습니다..1176은 주로 믹스때 사용하게 되고,.
트랙킹땐는 적당한 마이크 프리와 튜브텍cl1b(제경우는 밀레니아 tcl2)를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진원님의 말처럼 자신있는 장비도 매우 중요하지만.. 보칼의 역량역시 그이상으로 중요 한듯 합니다..여러번의 녹음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도.. 외국보컬셋장비 과 한국보컬장비셋은 어울리지 않는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익숙한소리와 자신있는 장비가 좋은듯합니다....
트랙킹땐는 적당한 마이크 프리와 튜브텍cl1b(제경우는 밀레니아 tcl2)를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진원님의 말처럼 자신있는 장비도 매우 중요하지만.. 보칼의 역량역시 그이상으로 중요 한듯 합니다..여러번의 녹음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도.. 외국보컬셋장비 과 한국보컬장비셋은 어울리지 않는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이 익숙한소리와 자신있는 장비가 좋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