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 tape 의 음질 차이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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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hhb, apogee 등 다른 회사의 테이프도 있고
이를테면 마스터링 dat tape 도 있더군요.
과연 sony 와 예를들어 apogee 테잎 과 녹음시
음질 차이가 존재 할까요?
혹 사용해 보신분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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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당연히 음질 차이가 있겠죠!!!
하드 드라이브만 달라도 음질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이상 헛소리 였습니다 ^^;;
음질 차이 보다는 동준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에러율이 적고 덜 씹히는(-,.-)
그런 테이프를 선호 하겠죠.
DAT 을 사용하지 않은지 꾀 됐습니다만...
처음 East Iris 에서 일할때 Quantegy 의 DAT tape 을 사용 했었습니다.
2년동안 딱 한번 씹히더군요.
물론 tape 말고도 dat player 도 잘못이 크지만요...
하드 드라이브만 달라도 음질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이상 헛소리 였습니다 ^^;;
음질 차이 보다는 동준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에러율이 적고 덜 씹히는(-,.-)
그런 테이프를 선호 하겠죠.
DAT 을 사용하지 않은지 꾀 됐습니다만...
처음 East Iris 에서 일할때 Quantegy 의 DAT tape 을 사용 했었습니다.
2년동안 딱 한번 씹히더군요.
물론 tape 말고도 dat player 도 잘못이 크지만요...
miding님의 댓글
상욱님께서 제 이름을 언급해주시다니.. 몸둘바를~^^ 상욱님이 올려주시는 글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디지털 도메인은 논리적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아날로그 도메인과는 정보의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디지털 신호 전달 과정 자체는 아날로그에 속하기 때문에 좀더 세분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어쨋든 컨버터 이전은 바로 이 과정에 속하게 되죠. DAT나 HDD의 바이너리 데이터 전송 과정 역시요.
정상적으로 전달된 논리 정보는 버퍼에 임시적으로 저장된 후 컨버터의 오디오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종 처리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아날로그 신호로 변조되고 아날로그 회로를 거쳐 출력을 하게 됩니다. 음질의 차이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저장 매체나 전달 매체는 에러와 관계가 있구요. 디지털 도메인에서의 에러는 아날로그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납니다.
디지털 도메인은 논리적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아날로그 도메인과는 정보의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디지털 신호 전달 과정 자체는 아날로그에 속하기 때문에 좀더 세분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어쨋든 컨버터 이전은 바로 이 과정에 속하게 되죠. DAT나 HDD의 바이너리 데이터 전송 과정 역시요.
정상적으로 전달된 논리 정보는 버퍼에 임시적으로 저장된 후 컨버터의 오디오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종 처리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아날로그 신호로 변조되고 아날로그 회로를 거쳐 출력을 하게 됩니다. 음질의 차이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저장 매체나 전달 매체는 에러와 관계가 있구요. 디지털 도메인에서의 에러는 아날로그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