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마스터링 책을 보다가 이상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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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이 맞는 말인지 확인을 부탁드릴께요
뭔가 이상해서요 ^^;;;;
84페이지입니다. 컴프레서와 음상에서...
본문 중 2/3 정도 위치에서
"...릴리스 타임은 느리게 해보자. 이렇게 함으로써 음이 뒤로 물러난 느낌으로 들릴 것이다...."
몇 줄 내려가서요
"스트링스가 맨 처음에는 제대로 들리지만 점점 뒤쪽으로 가는 것처럼 된다"
왠지 문맥상으로도 후자의 글은
"앞쪽으로 가는 것처럼 된다" 가 맞지 않을까.. 때려잡기 식으로 생각하구요
제 어줍잖은 지식으로도
어택타임이 좀 늦으면 아주 빠른 것보다
음상이 앞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지요 ^^
누엔도로도 직접 한번 해봤습니다만
어택을 늦게하면 살짝 뒤로 간듯하고
어택을 빨리할때처럼 눈에 띄게(귀에 띄게??) 뒤로 밀려나가지 않더라구요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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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님의 댓글
또..고수님들의 답변이 늦어지시네요 ^^
ITSFRED님 약간 혼돈하고 계신것 같아요..
어택타임을 느리게 하면 말그대로 어택을 치는부분 즉 피크가 억제되지 않겠죠? 그래서
녹음된 트랙의 게인을 최대한 높인다 해도 크게 녹음된 피크부분과
작게 녹음된 부분의 게인차가 크게 되기 때문에 피크이외의 소리가 뒤로 물러난 느낌이 됩니다.
어택타임을 빠르게 설정해 피크를 억제하게 되면 작게 녹음된 부분이나 크게 녹음된 피크부분이나
게인차가 적어지게 때문에 게인을 더 높이게 되면
녹음된 트랙이 전체적으로 가깝게 들리게 되는겁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어택을 억제해 작게 녹음된 부분을 끌어 올린다는게 맞겠네요.
릴리즈 타임도 이와 비슷하게
파형의 피크와 작게 녹음된 부분의 파형 차를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ITSFRED님 약간 혼돈하고 계신것 같아요..
어택타임을 느리게 하면 말그대로 어택을 치는부분 즉 피크가 억제되지 않겠죠? 그래서
녹음된 트랙의 게인을 최대한 높인다 해도 크게 녹음된 피크부분과
작게 녹음된 부분의 게인차가 크게 되기 때문에 피크이외의 소리가 뒤로 물러난 느낌이 됩니다.
어택타임을 빠르게 설정해 피크를 억제하게 되면 작게 녹음된 부분이나 크게 녹음된 피크부분이나
게인차가 적어지게 때문에 게인을 더 높이게 되면
녹음된 트랙이 전체적으로 가깝게 들리게 되는겁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어택을 억제해 작게 녹음된 부분을 끌어 올린다는게 맞겠네요.
릴리즈 타임도 이와 비슷하게
파형의 피크와 작게 녹음된 부분의 파형 차를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남상욱님의 댓글
그러면 질문, 토털 컴프레서로 무대의 이미징을 조절하는 마스터링 상황이 필요한가요?
1. 본인이 믹스를 한 경우, 이미징은 믹스에서 바꾸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습니까?
2. 남의 믹스를 매스터링하는 경우, 도대체 스트링의 음상을 토털 컴프레서로 뒤로 밀어야 하는 상황이 언제 발생할까요? 스트링의 음상을 뒤로 밀면 다른 악기들의 음상은 어떻게 됩니까?
믹싱엔지니어가 만들어 놓은 음상을 매스터링 엔지니어가 어느정도 선까지 변형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저자가 어떤 의도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매스터링시 컴프레서로 음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추천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1. 본인이 믹스를 한 경우, 이미징은 믹스에서 바꾸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습니까?
2. 남의 믹스를 매스터링하는 경우, 도대체 스트링의 음상을 토털 컴프레서로 뒤로 밀어야 하는 상황이 언제 발생할까요? 스트링의 음상을 뒤로 밀면 다른 악기들의 음상은 어떻게 됩니까?
믹싱엔지니어가 만들어 놓은 음상을 매스터링 엔지니어가 어느정도 선까지 변형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저자가 어떤 의도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매스터링시 컴프레서로 음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추천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