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hz 와 96Khz 비교해 주실분. 파일로 전송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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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을 마련해 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품위있는 공간이라 여겨집니다.
2Ch 아나로그 음원을 디지털로 백업 받고 싶어서 얼마전에 EMU 1820m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EMU 1820은 2Ch로 했을경우 24/192까지 레코딩 지원됩니다.
24/96 과 24/192 둘중에 하나를 택해 녹음하려고 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있는데 저는 192Hz로 음질을 최대한 살려서 녹음하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에 동일 소스를 외장 워드클락을 사용하여 24/96과 24/192 같이 녹음했습니다.
24/96 세팅에서 돌려야 96과 192짜리 두 개 파일을 모두 들을 수가 있고
24/192 세팅에서는 24/96 파일은 돌아가긴 하는데 음질이 안나옵니다.
재생해서 유심히 들어보면 음질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24/96 세팅에서 24/96과 24/192 두개의 파일중에 192Hz 파일이 해상력 면에서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미묘한 차이인지라.....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EMU 1820m 24/192 세팅에서 녹음한 24/192의 파일을 재생시키면
욕나올 만큼 아주 수준 낮은 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1820의 DAC성능이 현저히 문제가 있는듯...
그래서 ADC도 192KHz는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고민이 많이 많이 됩니다.
24/96모드시에 192KHz 파일이 96KHz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은 것 같아서 꼭 ADC
문제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MU 1820 ADC의 192Khz도 지원은 하는데 도통 어느정도 수준의 음질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녹음한 음원을 메일로 파일 보내드릴 수 있으니 24/192 재생 가능한 분은
제게 메일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비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highend1@dreamwiz.com 입니다.
이곳을 마련해 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품위있는 공간이라 여겨집니다.
2Ch 아나로그 음원을 디지털로 백업 받고 싶어서 얼마전에 EMU 1820m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EMU 1820은 2Ch로 했을경우 24/192까지 레코딩 지원됩니다.
24/96 과 24/192 둘중에 하나를 택해 녹음하려고 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있는데 저는 192Hz로 음질을 최대한 살려서 녹음하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에 동일 소스를 외장 워드클락을 사용하여 24/96과 24/192 같이 녹음했습니다.
24/96 세팅에서 돌려야 96과 192짜리 두 개 파일을 모두 들을 수가 있고
24/192 세팅에서는 24/96 파일은 돌아가긴 하는데 음질이 안나옵니다.
재생해서 유심히 들어보면 음질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24/96 세팅에서 24/96과 24/192 두개의 파일중에 192Hz 파일이 해상력 면에서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미묘한 차이인지라.....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EMU 1820m 24/192 세팅에서 녹음한 24/192의 파일을 재생시키면
욕나올 만큼 아주 수준 낮은 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1820의 DAC성능이 현저히 문제가 있는듯...
그래서 ADC도 192KHz는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고민이 많이 많이 됩니다.
24/96모드시에 192KHz 파일이 96KHz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은 것 같아서 꼭 ADC
문제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MU 1820 ADC의 192Khz도 지원은 하는데 도통 어느정도 수준의 음질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녹음한 음원을 메일로 파일 보내드릴 수 있으니 24/192 재생 가능한 분은
제게 메일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비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highend1@dreamwiz.com 입니다.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샘플링레이트가 높을수록 음질이 당연이 좋을것 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각 컨버터(혹은 오디오카드)제조회사들에 따라서
제품들에 따라서 각 샘플링레이트마다의 편차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디지디자인의 192IO의 경우에는 192Khz에서는 다른 여타 하이엔드 컨버터들 혹은 그 이상의 소리를 들려주지만
44.1k에서는 이보다 소리가 좋은 컨버터들이 무척 많은편이고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대부분의 컨버터 제조회사들이 44.1k로 레퍼런스를 많이 하기때문에
44.1k에서의 컨버터의 성능은 대부분 괜찮은편입니다.
말씀하신 1820M의 경우 직접 사용을 해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어떤 컨버터들은 192K보다 44.1K가 소리가 더 좋게 녹음/재생이 되는것들도 있습니다.^^
전 녹음. 믹싱시 대부분 44.1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DAW안에서 믹스하는경우)
각 컨버터(혹은 오디오카드)제조회사들에 따라서
제품들에 따라서 각 샘플링레이트마다의 편차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디지디자인의 192IO의 경우에는 192Khz에서는 다른 여타 하이엔드 컨버터들 혹은 그 이상의 소리를 들려주지만
44.1k에서는 이보다 소리가 좋은 컨버터들이 무척 많은편이고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대부분의 컨버터 제조회사들이 44.1k로 레퍼런스를 많이 하기때문에
44.1k에서의 컨버터의 성능은 대부분 괜찮은편입니다.
말씀하신 1820M의 경우 직접 사용을 해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어떤 컨버터들은 192K보다 44.1K가 소리가 더 좋게 녹음/재생이 되는것들도 있습니다.^^
전 녹음. 믹싱시 대부분 44.1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DAW안에서 믹스하는경우)
Tony님의 댓글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44.1KHz가 표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96KHz 이나 192KHz로 제대로 된 기기로 녹음해 보고 싶습니다.
보다 많은 sampleing rate를 가진게 확실히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대로 된 성능을 가진 기기라는 전제하에서요.
제대로 된 고품격의 96 이나 192짜리 ADC를 준비하고 있는 저로서는
44.1은 글쎄요...? 제가 원하는 질문 방향과는 좀 다릅니다.
EMU 1820M은 지원하는 사양이 좋아보여서 연습용으로 하나 구매를 했거든요.
운영자 님은44.1KHz 이면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44.1에서 양질의 소리가 AD 컨버팅 되는 것은 어떤 것들을 추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다시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96 과 192 음원을 재생하여 비교해 주실 분이 없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dCS Elgar Plus DAC는 192KHz 지원하던데, 직접 구입해서 비교해볼 수 밖에 없겠군요. 쩝쩝...
44.1KHz가 표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96KHz 이나 192KHz로 제대로 된 기기로 녹음해 보고 싶습니다.
보다 많은 sampleing rate를 가진게 확실히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대로 된 성능을 가진 기기라는 전제하에서요.
제대로 된 고품격의 96 이나 192짜리 ADC를 준비하고 있는 저로서는
44.1은 글쎄요...? 제가 원하는 질문 방향과는 좀 다릅니다.
EMU 1820M은 지원하는 사양이 좋아보여서 연습용으로 하나 구매를 했거든요.
운영자 님은44.1KHz 이면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44.1에서 양질의 소리가 AD 컨버팅 되는 것은 어떤 것들을 추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다시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96 과 192 음원을 재생하여 비교해 주실 분이 없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dCS Elgar Plus DAC는 192KHz 지원하던데, 직접 구입해서 비교해볼 수 밖에 없겠군요. 쩝쩝...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의견 감사합니다.
위의 내용에는 없습니다만 1820M으로 192K로 AD녹음을 하는것보다
DCS. 프리즘. 라브리(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EMM LAP등으로 44.1K로 하는것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소리가 훨씬 더 좋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샘플링 레이트가 높을수록 무조건 다 좋은것만은 아니지요
44.1K에 양질의 컨버팅이 되는 제품들(중저가의 192K보다 훨씬 더 소리가 좋은 제품들)로는
DCS 900 시리즈.
프리즘 사운드 AD-2
라브리 골드 AD 컨버터가 있습니다.(저는 좀더 저렴한 블루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음원을 비교해서 재생해서 들어보는것은 아마도 대부분의 환경에서 모두들 가능하시겠습니다만.
"번거롭다"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아마 앞으로 자주 오디오가이에서 뵙게 된다면 여러 회원분들께서 샘플들을 함께 들어보실 수 있지 않을 까 하네요.
그런데 여담입니다만 위에서 동일한 클럭을 사용해서 1820M으로 96과 192로 해보셨다고 하셨는데요
1820M이 192K에서도 외장 워드클락을 받을 수 있는지요?
대부분의 보급형 기기들은 높은 샘플링레이트에서 워드클럭 입력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위의 내용에는 없습니다만 1820M으로 192K로 AD녹음을 하는것보다
DCS. 프리즘. 라브리(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EMM LAP등으로 44.1K로 하는것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소리가 훨씬 더 좋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샘플링 레이트가 높을수록 무조건 다 좋은것만은 아니지요
44.1K에 양질의 컨버팅이 되는 제품들(중저가의 192K보다 훨씬 더 소리가 좋은 제품들)로는
DCS 900 시리즈.
프리즘 사운드 AD-2
라브리 골드 AD 컨버터가 있습니다.(저는 좀더 저렴한 블루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음원을 비교해서 재생해서 들어보는것은 아마도 대부분의 환경에서 모두들 가능하시겠습니다만.
"번거롭다"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아마 앞으로 자주 오디오가이에서 뵙게 된다면 여러 회원분들께서 샘플들을 함께 들어보실 수 있지 않을 까 하네요.
그런데 여담입니다만 위에서 동일한 클럭을 사용해서 1820M으로 96과 192로 해보셨다고 하셨는데요
1820M이 192K에서도 외장 워드클락을 받을 수 있는지요?
대부분의 보급형 기기들은 높은 샘플링레이트에서 워드클럭 입력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신동철님의 댓글
Tony님
영자님의 의견은
대부분의 엔지니이들의 의견과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엔지니어들 만나 봤지만...
96으로 녹음하시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48이나 41.1입니다.
아포지나 그 이상의 컨버터를 가지고 있어도
이렇게 사용을 하십니다.
왜일까? 는 조금 검색해 보시면 아시구요
저도
아포지 미니미, 듀엣, 앙상블, PSX-100 의 컨버터를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지만...
96과 192의 차이는 그리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결과물을 어떻게 프린트하실지 모르겠네요
가장 대중적인(??) CD로 만드신다면....
결국 44.1로 다시 만들어야 하니까요?
영자님의 의견은
대부분의 엔지니이들의 의견과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엔지니어들 만나 봤지만...
96으로 녹음하시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48이나 41.1입니다.
아포지나 그 이상의 컨버터를 가지고 있어도
이렇게 사용을 하십니다.
왜일까? 는 조금 검색해 보시면 아시구요
저도
아포지 미니미, 듀엣, 앙상블, PSX-100 의 컨버터를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지만...
96과 192의 차이는 그리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결과물을 어떻게 프린트하실지 모르겠네요
가장 대중적인(??) CD로 만드신다면....
결국 44.1로 다시 만들어야 하니까요?
Tony님의 댓글
44.1KHz 이면 충분하다는 분들의 말씀은 제게는 적용되는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영상물로 비교하자면
Full HD 1080p는 (192KHz)
HD 1080i (96KHz)
SD 720p (44.1KHz)
정도로 느껴지는데
화질 차이가 별로 없으니 일반적인
SD급이 표준으로 채택하여 쓰이니 그것으로 해보라는 권유와 같은 말씀들은 이제 그만 듣고 싶습니다.
재생하는 장치에 따라 소리가 어떠한 시스템에서는 크게 나타날 것이고,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시스템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44.1 KHz 는 들어 줄만은 하지만 96 이나 192에 비해 답답한 것 사실 이더군요. 생동감도 떨어지고요.
저희 집에 오셔서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어제 밤 늦게 잠시 빌려온 DAC로 연결해서 들어 보니 96Khz와 192KHz도 차이는 있더군요.
결과물을 미세 비교하여보니.
역시나 1820m의 DAC가 문제였습니다. ADC는 문제가 없는 듯 하고요.
그리고...
저는 대중적인 red book 규격의 CD로 만드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녹음소스의 고음질 보존이 목적입니다.
독일 RME사의 AD 컨버터는 구했고, 이제 아포지 쪽으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관심가져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영상물로 비교하자면
Full HD 1080p는 (192KHz)
HD 1080i (96KHz)
SD 720p (44.1KHz)
정도로 느껴지는데
화질 차이가 별로 없으니 일반적인
SD급이 표준으로 채택하여 쓰이니 그것으로 해보라는 권유와 같은 말씀들은 이제 그만 듣고 싶습니다.
재생하는 장치에 따라 소리가 어떠한 시스템에서는 크게 나타날 것이고,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시스템도 있을 것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44.1 KHz 는 들어 줄만은 하지만 96 이나 192에 비해 답답한 것 사실 이더군요. 생동감도 떨어지고요.
저희 집에 오셔서 직접 확인해 보셔도 됩니다.
어제 밤 늦게 잠시 빌려온 DAC로 연결해서 들어 보니 96Khz와 192KHz도 차이는 있더군요.
결과물을 미세 비교하여보니.
역시나 1820m의 DAC가 문제였습니다. ADC는 문제가 없는 듯 하고요.
그리고...
저는 대중적인 red book 규격의 CD로 만드는게 목표가 아닙니다.
녹음소스의 고음질 보존이 목적입니다.
독일 RME사의 AD 컨버터는 구했고, 이제 아포지 쪽으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관심가져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부분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는 토니님처럼 2트랙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멀티트랙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샘플링레이트의 효용성과
최종 마스터를 레드북CD로 만들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시각차이가 조금 나는것으로 보입니다.
DCS 수준의 고음질을 생각하시는데 1820M보다 조금 더 낳은 RME를 구입을 하셨군요..
이 역시 RME로 192K로 하시는것보다 위에 열거한 최고급 컨버터등으로 44.1로 하시는것이 분명 훨씬 더 소리가좋을듯 합니다.(위 좋은 컨버터에서 JCFAUDIO 가 빠졌네요)
단순히 아날로그 소스의 2트랙 디지털 보존용도라면
타스캄 DVRA-1000을 레코더로(컴퓨터보다 훨씬 더 소리 좋습니다. 타스캄 DVRA1000HD의 컨버터도 RME 전용 컨버터보다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고요)
컨버터는 위에 말씀드린 모델로.
클락은 에소테릭이나 안텔로프 루비늄클락으로 하시면 모든 샘플링레이트에서 다 아주 좋은 소리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컴퓨터에서 오디오인터페이스와 함께 사용하시는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멀티트랙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샘플링레이트의 효용성과
최종 마스터를 레드북CD로 만들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시각차이가 조금 나는것으로 보입니다.
DCS 수준의 고음질을 생각하시는데 1820M보다 조금 더 낳은 RME를 구입을 하셨군요..
이 역시 RME로 192K로 하시는것보다 위에 열거한 최고급 컨버터등으로 44.1로 하시는것이 분명 훨씬 더 소리가좋을듯 합니다.(위 좋은 컨버터에서 JCFAUDIO 가 빠졌네요)
단순히 아날로그 소스의 2트랙 디지털 보존용도라면
타스캄 DVRA-1000을 레코더로(컴퓨터보다 훨씬 더 소리 좋습니다. 타스캄 DVRA1000HD의 컨버터도 RME 전용 컨버터보다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고요)
컨버터는 위에 말씀드린 모델로.
클락은 에소테릭이나 안텔로프 루비늄클락으로 하시면 모든 샘플링레이트에서 다 아주 좋은 소리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컴퓨터에서 오디오인터페이스와 함께 사용하시는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hans님의 댓글
1820의 ADC도 RME의 ADC도...최상급이라고 전혀 할수 없습니다. 물론 모두 사용해보았구요. 운영자님도 제가 알기론 모두 사용해보았구요.
'권유의 말씀들은 이제 그만듣고 싶구요.'.....별로 듣기에 좋지 않는 어투의 말씀이시네요. (이런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프리즘사운드나 DCS나 WEISS등 여타의 초고가의 AD,DA컨버터들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것에도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대안은 별로 없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기기간의 연결케이블들도 모두 교체하길 권해드립니다. (이건 좀 그렇지만..케이블하나의 가격만해도 1820가격보단 더 나갈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초고가의 컨버터도 192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들도 여럿있습니다.
'권유의 말씀들은 이제 그만듣고 싶구요.'.....별로 듣기에 좋지 않는 어투의 말씀이시네요. (이런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프리즘사운드나 DCS나 WEISS등 여타의 초고가의 AD,DA컨버터들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그것에도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대안은 별로 없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기기간의 연결케이블들도 모두 교체하길 권해드립니다. (이건 좀 그렇지만..케이블하나의 가격만해도 1820가격보단 더 나갈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초고가의 컨버터도 192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들도 여럿있습니다.
Tony님의 댓글
hans님..
답변 주신분들은 감사한데...
제가 질문한 요지를 잘 모르신것 같아서.. (96 과 192를 들어보시고 비교해달라고 올린 글을 계속 44.1을 운운하시니...)
불쾌 했다면 미안합니다.
-1820의 ADC도 RME의 ADC도...최상급이라고 전혀 할수 없습니다. 물론 모두 사용해보았구요. -
RME 가 최상급이라고 한 적 전혀~ 없고요. 어제 입수해서 해보았다고 했을 뿐입니다.
(제가 써놓은 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군요.-_-; 이런 표현도 기분이 나쁘실까요?)
dCS와 Weiss 는 DA 컨버터(재생장치로서)로 모두 들어보았습니다.
Prism Sound의 Orpeus가 눈독은 가는데, 성능은 어떠할런지..... 좀 빌려서 잠시 사용해 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 가격을 할만한 값어치가 있을런지..... 고민스럽고요.
dCS는 5년 전에 Elgar DA컨버터 두달 동안 써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plus 버젼인가 그랬을 겁니다.
(사용하던 기기이니 사진도 어딘가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다시 구매를 해야 하나 심히 고민 스럽습니다.
최근에는 아는 분이 dCS 베르디 + 베로나 + 엘가1394 지원 풀시스템 가지고 있어서 SACD 같은 소스들을 자주 들어보았는데 디지털 선두주자 답게 상당한 실력의 음이 재생되더군요.
케이블이요?
소스기기와 라인스테이지 그리고 PC와 EMU쪽에
연결케이블은 인터커넥터 2개 모두1.5 미터 150만원
파워코드 4개 200만원 정도, 디지털 케이블에 워드클럭용 BNC 두개 30만원 들였습니다.
물론 이정도가 top 라인은 아니죠. 중상급 정도될 듯 합니다.
이들 케이블의 매칭은 제가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것들이라 성향은 익히 잘 알고 있고요.
EMU 1820 정도 쓰니까 케이블이나 바꾸어보라는 어투가 제가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1820은 연습용으로 사용했다고 위에 미리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han님은 Weiss / dCS / Prism ADC로 녹음해 보신 적 있으셨으니 추천해주신 것이겠죠. 녹음 장비로서의 성향이 어떻던가요?
직접 사용해보시고 추천을 주시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답변 주신분들은 감사한데...
제가 질문한 요지를 잘 모르신것 같아서.. (96 과 192를 들어보시고 비교해달라고 올린 글을 계속 44.1을 운운하시니...)
불쾌 했다면 미안합니다.
-1820의 ADC도 RME의 ADC도...최상급이라고 전혀 할수 없습니다. 물론 모두 사용해보았구요. -
RME 가 최상급이라고 한 적 전혀~ 없고요. 어제 입수해서 해보았다고 했을 뿐입니다.
(제가 써놓은 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군요.-_-; 이런 표현도 기분이 나쁘실까요?)
dCS와 Weiss 는 DA 컨버터(재생장치로서)로 모두 들어보았습니다.
Prism Sound의 Orpeus가 눈독은 가는데, 성능은 어떠할런지..... 좀 빌려서 잠시 사용해 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 가격을 할만한 값어치가 있을런지..... 고민스럽고요.
dCS는 5년 전에 Elgar DA컨버터 두달 동안 써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plus 버젼인가 그랬을 겁니다.
(사용하던 기기이니 사진도 어딘가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다시 구매를 해야 하나 심히 고민 스럽습니다.
최근에는 아는 분이 dCS 베르디 + 베로나 + 엘가1394 지원 풀시스템 가지고 있어서 SACD 같은 소스들을 자주 들어보았는데 디지털 선두주자 답게 상당한 실력의 음이 재생되더군요.
케이블이요?
소스기기와 라인스테이지 그리고 PC와 EMU쪽에
연결케이블은 인터커넥터 2개 모두1.5 미터 150만원
파워코드 4개 200만원 정도, 디지털 케이블에 워드클럭용 BNC 두개 30만원 들였습니다.
물론 이정도가 top 라인은 아니죠. 중상급 정도될 듯 합니다.
이들 케이블의 매칭은 제가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것들이라 성향은 익히 잘 알고 있고요.
EMU 1820 정도 쓰니까 케이블이나 바꾸어보라는 어투가 제가 오히려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1820은 연습용으로 사용했다고 위에 미리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han님은 Weiss / dCS / Prism ADC로 녹음해 보신 적 있으셨으니 추천해주신 것이겠죠. 녹음 장비로서의 성향이 어떻던가요?
직접 사용해보시고 추천을 주시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토니님께서
"제대로 된 고품격의 96 이나 192짜리 ADC를 준비하고 있는 저로서는"
라는 표현때문에 한스님이나 저나 그렇게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는것에 관해서는
저희 믹싱.마스터링 스튜디오에 음원들을 가지고 함께 소리를 들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글로 의견을 나누다보면 예기치 않게 서로 까칠해질수도 있으니까요
다들 직접 만나면 모두들 재미있고 좋은데 말이에요^^)
친한 프로듀서 엔지니어분들께도 미리 연락을 해서 함께 들어봐도 좋을것 같고요(그래도 저희회사만 해도 엔지니어가 저 포함 4명이나 있으니 저희 식구들하고만 들어보셔도 좋겠네요)
저는 SAIDE LRX-2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니 가져오신 음원을 이 제품을 통해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프로툴 192IO로도 가능하고요
토니님 시스템 만큼은 아닙니다만 쿼드 2805 정전형 스피커에 제프8T
그외 케이블과 전기등에 나름대로 신경을 쓴 모니터링 룸입니다.(380V로 받아서 220V로 다운)
어느정도 괜찮은 모니터링은 가능할듯 합니다.
"제대로 된 고품격의 96 이나 192짜리 ADC를 준비하고 있는 저로서는"
라는 표현때문에 한스님이나 저나 그렇게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는것에 관해서는
저희 믹싱.마스터링 스튜디오에 음원들을 가지고 함께 소리를 들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글로 의견을 나누다보면 예기치 않게 서로 까칠해질수도 있으니까요
다들 직접 만나면 모두들 재미있고 좋은데 말이에요^^)
친한 프로듀서 엔지니어분들께도 미리 연락을 해서 함께 들어봐도 좋을것 같고요(그래도 저희회사만 해도 엔지니어가 저 포함 4명이나 있으니 저희 식구들하고만 들어보셔도 좋겠네요)
저는 SAIDE LRX-2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니 가져오신 음원을 이 제품을 통해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프로툴 192IO로도 가능하고요
토니님 시스템 만큼은 아닙니다만 쿼드 2805 정전형 스피커에 제프8T
그외 케이블과 전기등에 나름대로 신경을 쓴 모니터링 룸입니다.(380V로 받아서 220V로 다운)
어느정도 괜찮은 모니터링은 가능할듯 합니다.